본문 바로가기
『 여  행 』

2015 간사이 - 18 : 키요미즈데라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5. 3. 26.
반응형


미리 계획한 일정


실제 움직인 경로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7 - 01 : 출발합니다!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8 - 02 : 인천 공항 → 간사이 공항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9 - 03 : 니시 쿄 고쿠 종합 운동장(교토 상가 vs 주빌로 이와타)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0 - 04 : 키요미즈데라(청수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1 - 05 : 우타노 유스 호스텔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2 - 06 : 토롯코 열차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3 - 07 : 호즈강 급류 타기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4 - 08 : 토게츠 교(도월교)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5 - 09 : 마쓰오 신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6 - 10 : 료안지(용안사 - 석정)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7 - 11 : 킨카쿠지(금각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8 - 12 : K's House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9 - 13 : 후시미이나리(여우 신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0 - 14 : 교토 역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1 - 15 : 니조조(이조성)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2 - 16 :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3 - 17 : 교토 고쇼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4 - 18 : 키요미즈데라(청수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5 - 19 : 교토 리치 호텔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6 - 20 : 산쥬산겐도(삼십삼간당)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7 - 21 : 긴카쿠지(은각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9 - 22 : 철학의 길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0 - 23 : 에이칸도(영관당)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1 - 24 : 난젠지(남선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2 - 25 : 도톤보리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3 - 26 : 다카라즈카(데즈카 오사무 기념관)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4 - 27 : 덴포잔 대관람차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6 - 28 : 덴포잔 산타 마리아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7 - 29 : 난바 워싱턴 호텔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08 - 30 : 귀국




이틀 전에 한 번 와봤다고 익숙하게 느껴진다. ㅋㅋㅋ   그 때에는 왔다가 돌아갔지만 오늘은 입장권 사서 안으로 진입!




그... 스님들 쓰는 지팡이... 석장이라 하던가? 아무튼, 쇠로 된 무거운 지팡이 들어보는 곳이다.



왜 찍었나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니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기억 때문에 나도... 하고 찍었던 듯.




해질녘의 키요미즈데라를 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았다. ㅋㅋㅋ




못을 쓰지 않고 짜맞춘 구조라고 하더라. 높이가 제법이었다.





100엔에 부적 뽑을 수 있기에 뽑아봤다. 다행히 여기 걸 일은 없었다. ㅋ









마칠 시간이 되어 나가라는 안내 방송이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저 물 받아 먹는 곳은 줄이 제법 길었기에 사진만 찍고 마시는 건 포기. 물 먹고 나서 저 길다란 국자의 손잡이 쪽으로 남은 물을 흘려보내야 하는 모양이더라. 사진으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마칠 시간이 다 되어 갔기 때문에 여유롭게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해질녘에 가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걸로 만족! 왔던 길을 고스란히 되돌아내려가 이틀 전에 버스 탄 곳으로 갔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207번 버스를 탔는데... 반대 방향. -ㅅ-   어라? 이틀 전에 여기서 타고 교토 역 방향 가는 버스 탔었는데? 뭐가 잘못 됐지?


잘못 탄 티 전혀 내지 않고 기온 근처에서 내렸다. 조금 걷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205번 타면 교토 역 가는 거 확인한 뒤 버스 탑승. 교토 역 도착해서 가방 꺼낸 뒤 A2 정류장 가서 다시 205번을 탔다. 이제 숙소로 ㄱ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