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절주절 』

1번 뽑으면서 포항 스틸러스 걱정한다고?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5. 7. 21.
728x90
반응형


네이버에 포항과 관련해서 이런 기사가 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7340


기사 보면서... 좀 어이가 없더라. 포스코가 어렵다고 징징댄 건 최근 몇 년이다. 세계적으로 철강 경기가 어려워졌다는데 포스코가 힘들어하는 건 그 원인도 있겠지만 이×박이 주도한 자원 외교에 발 담그면서 되도 않는 이상한 계열사 늘리는 등의 엉망진창 경영을 한 원인이 가장 크지 않나?


실제로 이×박의 자원 외교는 그 성과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머리 속에 뇌라는 게 있는 냥반이라는 차마 쉴드 못 치겠지.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 인수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고 볼리비아 리튬 어쩌고 지랄 염병하더니 그마저도 날아갔다. 그 볼리비아 리튬 어쩌고를 주도한 건 이×득이고, 이 냥반은 포항시 남구 국회의원만 내리 네 번을 해먹었지. 2008년에 치러진 18대 총선에서는 70% 가까운 득표로 당선됐다.


이×박이 끌어다 앉힌 정×양이 포스코를 자원 외교에 발 담그게 했고, 제대로 된 분석이나 사태 파악도 없이 무작정 지르고 나서 언론에 홍보질이나 해대는 동안 세계 최고의 철강 기업이라는 포스코는 엉망이 되었다. 포항 사람들이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포항제철을, 포항 출신(이라 거짓말하는 오사카 태생) 대통령이 다 망쳐 놓은 거다. 그럼에도 여전히 포항에서는 1번이다. 막대기에 빨간 점퍼 걸어놓고 출마 시켜도 당선되는 곳 아닌가?



  1. 포스코가 어려워져 포항 스틸러스에 대한 후원이 예전만 같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 포스코가 어려워진 것은 세계 철강 경기 침체에 원인이 있지만 방만 경영도 무시할 수 없다.

  3. 방만 경영과 부실 사업 추진의 대표 사례가 자원 외교인데 이는 이×박이 국가적으로 추진했던 짓이다.

  4. 그 짓거리에 포항에서 주구장창 국회의원 해먹던 이×득과 이×박이 내려앉힌 정×양이 단단히 한 몫 했다.

  5. 공약도 안 보고, 사람도 안 보며, 무조건 1번 찍고 자빠졌으면서 포스코 걱정하고 포항 스틸러스 지원 줄어드는 거 걱정하는 건 모순 아닌가?


자원 외교도, 4대강도, 시간이 흐르면 결과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감히 장담하건데 그 결과는 절대 긍정적이지 못할 거다. 박정희의 경부 고속도로 운운하는 희대의 ㅄ(http://blog.naver.com/jasugohome/50087445959)도 있긴 한데 모가지 위는 장식인 것들한테 말해봐야 뭔 소용이냐 싶고. 사실만 좌악~ 늘어놨으니 읽어보기를.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C%9B%90_%EC%99%B8%EA%B5%90_%EB%B9%84%EB%A6%AC_%EC%82%AC%EA%B1%B4



반응형

'『 주절주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전화를 바꾸고 싶어. ㅠ_ㅠ  (2) 2015.08.27
고속도로 역주행 차 신고한 이야기  (0) 2015.08.09
고마워요, 굿네이버스  (0) 2015.06.29
ㅄ AH77I  (0) 2015.05.16
일본 서점에서 책 지르는 데 성공!  (0) 2015.05.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