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9/24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보고 왔습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본 건 올해 1월 코리안 오픈 때가 처음이었다. 코 앞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플레이에 감동 받아 이번 아시안 게임도 반드시 직접 보리라 다짐! 표 구하는 게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배드민턴 팬들이 많긴 많은 모양. 순식간에 매진되어 버렸다. 그래도 다행히 표를 구해 오늘 경기장에 다녀왔다. 일행은 한 차로 움직이겠다고 하는데 나는 장거리 가면서 노래 듣고 책 읽는 걸 즐기기에 따로 출발. 한~ 참 걸려 부평구청에 내렸다. 집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위치 상으로는 임학역이 가깝더라. 임학역에서 내려 택시 타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부평구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손전화로 검색해보니 작전역에서 셔틀이 간다는 거다. 노선도를 보니 작전역이랑 임학역은 사이에 두 개의 역을 두고 있다... 2014.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