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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6 지난 번 제주 여행 갔다 오면서 사 온 유일한 기념품. 친구 녀석들은 이것저것 많이도 사던데 난 달랑 이거 하나. ㅋ 『 명탐정 코난 』 극장판 새로 올라왔기에 보던 중 나온 장면 갈무리. 세월호 생각나서... ㅠ_ㅠ 티스토어는 오래 전에 받은 앱도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갤럭시 S 쓸 때 받은 앱들 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안주 없어서 열무 김치에 막걸리 마시고... 다음 날은 시장 통닭 사들고 와서 또 막걸리 마시고... ㅋ 버스 뒤에 붙은 재떨이. 요즘 같으면 어림도 없지만 나 어릴 때만 해도 버스에서 담배 피우는 게 당연한 일이었지. 위 쪽이 갈 때 속도, 아래 쪽이 올 때 속도. 갈 때에는 25㎞/H 유지했었는데 올 때에는 20㎞/H 내기도 힘들었다. 마이코치 스마트 핏으로 측정한 결과.. 2014. 11. 4.
이래놓고 기자라니... 사실을 글로 쓰는 사람을 기자라 하지 않는가? 요즘 기자라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정권의 빨대 노릇 밖에 못 하고 있어 딱히 기레기와 기자를 구분할 필요를 거의 못 느끼는데... 오늘 올라온 기사 보다가 어이 없어 뿜었다. 아래 사진 보고 뭔가 이상한 두 음절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맞춤법 실력도 심각한 수준이다. 저건 오타라 우길 수도 없는 거다. 소리나는대로 갖다 찍어놨으니. 저러고 기자란다. 파리도 새다. 2014. 11. 4.
HP 노트북 AC 전원 코드 리콜 HP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대상은 2010년 9월에서 2012년 6월 사이 판매된 노트북의 AC 전원 케이블이다.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어 리콜한다고 한다. 10월 24일에 기사로 떴는데 메일은 11월 4일 오후에 도착했다. 리콜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이 있기에 우리나라에서 장사하는 애들은 하자가 발견되어도 쉬쉬하다가 나중에야 부랴부랴 교체해주기 마련인데 이번 리콜은 그런 식이 아니었기를 바란다. 늦게라도 하자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건 상도덕을 따졌을 때 제대로 하는 거 아닌가? 아무튼... HP 노트북 리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예전에 메모리에 불량 있다며 리콜 받으라고 해서 외국에서 날아온 메모리 받은 적이 한 번 있었다. -_ㅡ;;; http://www.hp.com/support/Pow.. 2014. 11. 4.
블로거지와 페북파리만 문제가 아니다. 블로거지들 때문에 시끄럽다. 꽤 오래 전부터 암암리(?)에 활약하던 거지 새끼들은 대체 왜 갑자기 까대는 건가 궁금할 거다. 좀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지금이라도 까이는 게 다행이다. 하지만 거지 근성은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저 거지 새끼들은 앞으로도 대체 뭐가 문제냐며 억울함 코스프레를 해댈 게 분명하다. 내가 블로거지의 문제를 느낀 건 제습기를 구매하면서부터이다. 아무래도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만큼 정확한 게 있을까 싶어 검색을 했는데... 열에 아홉은 협찬 받아 쓴 글이었다. 당연히 까는 내용은 전무. 무조건 좋단다. 당최 참고를 할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로봇 청소기 알아볼 때에는 더 했다. 사용 후기가 아니라 찬양 수준이다. 저렇게 물고 빨아야 공짜로 받는 모양이구나 싶더라. 대..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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