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11/171 소니 MDR-10RNC 헤드폰을 질렀다. 239,000원 짜리다. 지난 해부터 1년을 고민하다 지른 거다. 날씨가 추워지면 헤드폰 생각이 간절했다. 귀를 다 덮는 오버 이어 헤드폰 하나 있으면 참 따뜻할텐데 싶더라. 속초 갔을 때 이어폰을 챙겨가지 못해 급한대로 쓰려고 이마트에서 9,900원짜리 필립스 헤드폰을 샀는데... 하고 다니니 참 따뜻하기에 지르자! 마음 먹었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디자인으로는 닥터 드레 제품이 맘에 들었지만... 가격이 엄청 났다. 내가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었다면 무리해서라도 지를 법 한데... 난 막귀 of 막귀인지라 비싼 헤드폰을 사도 그닥... -_ㅡ;;; 놀던 물이 좋다고... 오래된 소니 빠니까 소니 제품 중 하나 사기로 했다. 엑스페리아 Z2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2014.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