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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1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6 계속 흐린 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가끔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한다. 너무 더우니까 이 정도 날씨가 딱 좋다 싶긴 한데. 도미노에서 블랙 타이거 새우 어쩌고 하는 피자 나왔다고 해서 시켜먹어 봤다. 예전에 팔던 새우 들어간 게 훨씬 낫다. 새우가 실하긴 한데... 만날 새 메뉴 나왔다고 가격만 처올려가지고. 피자 한 판이랑 음료수 주문하면 30,000원이다. -_ㅡ;;; 하늘이 정말 예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사진 찍는 기술이 엉망진창인 게 너무 아쉽다. 『 피너츠 』 책 사고 사은품으로 만년 달력 받았다. 귀차니즘 덕분에 날마다 갈아 끼우는 짓은 절대 못 한다. -ㅅ- 예전에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건 선물로 주던가 해야겠다. 일본에 가지고 갈까 생각 중. .. 2018. 7.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4 내 패이보릿 치킨은 교촌치킨의 레드콤보. 하지만 우리 동네 교촌치킨은 전화를 잘 안 받아서 그냥 굽네치킨 시켜 먹는다. 고추 바사삭 되시겠다. 맵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레드콤보는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데 얘는 꼭 남기게 된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로고. ㅋㅋㅋ 수원 IMAX 상영관. 입구는 참 멋진데... 스크린이 크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든다. 사운드는 웅장하더라만은.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DVD. 영화만 보고 DISC 2에 있는 영상들은 안 보고 반납했다. -ㅅ- 도미노 피자에서 새로 나온 건데 까르보나라랑 뭔 소스 섞인 거. 먹어보고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까르보나라는 나랑 안 맞는다. 도미노 피자가 쓰잘데기 없는 짓 해놓고 하도 가격을 후려쳐.. 2018. 5.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7 야탑에 종종 가는 해물찜 가게가 있다. 맛있다, 거기. 친한 선배는 모란의 다른 가게를 더 좋아하지만. 아무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느닷없이 해물찜 생각이 나서... 큰 맘 먹고 동네 가게에 배달 시켜봤다. 처음 시켜본 건데 생각보다 괜찮다. 그냥저냥 먹을만은 한데... 다음에 또 시켜 먹어야지~ 이런 생각은 안 든다. 맛이 없다라기보다는 한꺼번에 다 못 먹어서 남겨야 하는데 식으니까 별로더라. 교토 갔을 때 기모노 빌려 입은 제자 녀석 만나서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건 제자 녀석 친구가 찍었네. -ㅅ- 여차저차해서 산 헤매고 다니다가 잠깐 앉아 쉬는데 모기가 왱~ 탁! 쳐서 잡았더니... 아×다스 모기!!! 제주 여행 가기 전에 김포 공항 까페에서 차가운 홍차 한 잔.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다. 창 쪽.. 2016. 6. 27.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0 썼던 글을 찾아보니 2012년 4월에 타이어 바꿨다고 주절거렸던 게 있네요. ㅇㅅ 현대 자동차 ㅄ점에서 교환했었는데요. 금호 타이어 엑스타×4를 개당 14만원 주고 바꿨습니다. 따로 공임을 주지 않고 56만원에 네 개 다 바꾸었으니 타이어 가격에 공임이 포함된 거겠지요. 그 때 정비 기사가 연비 절감 효과가 있다며 추천한 타이어가 있었는데 덜컥 추천해놓고 정작 매장에 없다는 게 문제. -_ㅡ;;; 결국 한 단계 윗 등급 끼셔도 괜찮겠다 하기에 그냥 홀랑 넘어가서 샀던 게 엑스타×4였는데... 시간이 지나 알아보니 눈탱이 맞은 거였습니다. 꽤나 비싸게 주고 산 거. 그것도 지방에서. -ㅅ- ㅇㅅ 현대 자동차 ㅄ점은 VDC 경고등에 계속 불 들어온다고 이상하댔더니 얼라인먼트가 안 맞으면 그럴 수 있다며 애먼.. 2015. 9. 3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7 이 때까지만 해도 좋았지. 간만에 스틸 타카 같은 것도 나오고. 하지만 후반에 3분만에 세 골 쳐먹는 거 보면서 바로 꺼버렸다. 프로라면 그런 플레이는 하면 안 되는 거잖아. 남패 상대로 만날 8 : 1 들먹이며 놀렸는데 3분에 세 골로 고스란히 뒤집어썼다. 그러고보니 올 시즌 최악의 경기는 모두 남패와의 경기네. 지금 꼬라지로는 9월 제주 원정도 안 가고 싶다. 북패 3 : 1로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했다지만 3분에 세 골 넣던가 22일 FA컵에서도 다득점하며 이긴다면 그 때 응원 보이콧 풀던가 해야겠다. 엄청 실망했다. 씨바. 포항과 제휴했다 하더라. 운동하기 전/후에 발라 부상을 방지하는 크림이라고 한다. 혹시나 해서 질렀다. 그 전에 싼 맛에 산 젤 타임 크림도 두 개 있는데 그건 멘톨이 들어가 있.. 2015. 7. 1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7 지금 사는 동네는 다 맘에 드는데 위치가 영 지랄 맞다. 택시 기사들은 가자고 하면 하나같이 인상 쓰고(빈 차로 나간다고) 눈이라도 오면 출근할 일 걱정에 자다가도 여러 번 깬다. 길이나 어찌 새로 잘 좀 뚫어주면 좋으련만... 몇 걸음만 걸으면 카트 보관하는 곳인데 그게 귀찮아서 저렇게 마구 널부러놓고 간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 쿠×에서 싼 맛에 산 레이저 마우스. 언제적 이윤열이냐. ㅋㅋㅋ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쓸만 하다. XP랑 Vista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 걸 보니 어지간히 오래 된 모델인 모양이다. -_ㅡ;;; 만원 대 제품 치고는 의외로 포장이 실하다. 덮개는 자석이 아니라 찍찍이로 처리했다. 센스 있고나. ㅋ 인증서, 보증서와 드라이버 CD까지 갖추고 있다. 본체는 무광 블랙. 손..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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