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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은 카스 좋아한다는데... 난 안 젊어서 하이트 좋아하나보다.
요즘 애용하고 있는 안주. 양도 푸짐한데다 맛도 좋아서 안주로 딱이다. 3,500원.
벽에 낚시줄 걸어 놓고 인쇄한 사진 쭈욱~ 붙여 놓은 게 이뻐 보여서 흉내내볼까 하다가 포스트 잇으로 대체해봤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좋아하는 시. 종종 읽는다.
컵라면 중에는 이 녀석이 甲인 듯 하다. 김치 블럭 없어지면서 김치 양이 두 배 이상 늘었다.
탕수육 먹을 때 느끼할 거 같아서 핫 소스를 샀는데 더럽게 맛없다. 실패! -_ㅡ;;;
중화루에 삼선 짬뽕이랑 탕수육도 작은 거 주문한 뒤 직접 가서 받아 왔다. 짬뽕 한 젓가락 먹고 나서 바로 후회했다. 역시... 백령도에서는 짬뽕 먹지 말아야 했다. -ㅅ-
그냥 짬뽕은 있는 듯 없는 듯 한 오징어 몇 조각이 전부라서 삼선 짬뽕 시켰는데 오징어 조금 더 들어가고 새우 몇 마리 들어 있는 거 말고는 차이가 없다. 아, 조개도 하나 들어 있더라. 딱 하나. 진짜... 짬뽕은... 최악이다.
탕수육은 양이 너무 많아서 반도 못 먹고 남겨 놨다. 만두 서비스까지 주셔가지고... 배 터질 거 같다.
그냥 짬뽕은 있는 듯 없는 듯 한 오징어 몇 조각이 전부라서 삼선 짬뽕 시켰는데 오징어 조금 더 들어가고 새우 몇 마리 들어 있는 거 말고는 차이가 없다. 아, 조개도 하나 들어 있더라. 딱 하나. 진짜... 짬뽕은... 최악이다.
탕수육은 양이 너무 많아서 반도 못 먹고 남겨 놨다. 만두 서비스까지 주셔가지고... 배 터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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