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인가, 아무튼 그 때 태어나서 처음 렌즈 껴보고 그 뒤로는 불편해서 생각도 안 하고 살았다. 그러다가 아큐브 광고 보고 공짜로 샘플 준다기에 집 근처 안경점에서 받아 한나절 낑낑거리다 겨우 착용했는데... 헐~ 이것은 신세계!!! -ㅁ- 좀 비싸긴 하지만 필요할 때만 끼면 1년은 쓰겠다 싶어 80개들이 지름. ㅋㅋㅋ
바슈보다는 아큐브 제품이 나한테 맞는 듯 하다. 그나저나... 한 방에 쑥 넣는 사람들 보면 신기. 난 지금도 낑낑거리며 한참을 눈알에 비비고 있어야 겨우 끼는데. ㅠ_ㅠ
같이 일하는 선배가 가끔 대학로 가서 소라에 소주 먹는다기에 '대학로 내 나와바리였다'고 했더니 조만간 한 번 가자고 하더라. 그러더니 며칠 지나지도 않아 느닷없이 오늘 가자고. -_ㅡ;;; 퇴근이 이른 것도 아니라서 애매하긴 했는데 소라보다 홍합탕이 엄청 먹고 싶었다. 결국 한 시간 넘게 지하철 타고 대학로 가서 소라랑 산낙지랑 홍합탕 먹고 옴. 소주는 빨간 참이슬. ㄷㄷㄷ
숫한 민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차로 막는 주차를 시전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푸르니 유치원에 애 맡겨놓은 일부 무개념 부모들. 지 새끼 귀한 줄은 알고 남들 불편한 건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거지. 개새끼들.
저 멀리 시험 비행하는 대통령 전용기. 훌륭한 대통령 만난 덕에 고생이 많다.
친한 선배가 백령도 간다기에 가기 전 회식. 연탄불에 갈매기 살 구워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기분 좋게 잘 먹고 있는데 꼰대 새끼 하나가 와서 고기 원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젊은 알바 면상에 생고기 들이대며 반말로 시비 걸고 개지랄. 씨바, 그렇게 고기 원가 잘 알면 사다가 집에서 쳐먹던가. 왜 밖에 기어나와서 민폐냐고. 쯧.
모란에 있는 맥주 창고 입구. 저 짤방은 하도 퍼져서 이제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듯. ㅋㅋㅋ 그나저나... 저기서 일 잔 하자고 해서 냉큼 카프리 한 병 들고 와 뚜껑 땄는데 일행이 맥주 종류 얼마 안 된다며 다른 데로 옮기자고 해서 혼자 계산하고 길빵함. ㅋㅋㅋ
777 찍은 퓨얼 밴드. ㅋ
성남 중앙 도서관에 가면 두 시간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이 몇 군데 있긴 한데 방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 도서관 옆이다. 다른 주차장은 차를 세워두고 오르막을 조금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서관 옆 주차장은 빈 자리가 거의 없다.
아래 쪽 주차장에 남은 자리를 표시해주는 장치가 있어 그걸 보고 빈 자리 없으면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FULL로 표시되어 있는데도 꾸역꾸역 쳐 올라가는 ㅄ들이 굉장히 많다. 안에서 빠져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겠다는 심보다. 문제는... 내가 기다린다고 차가 바로 쏙 빠져주는 게 아니다보니 로터리에 차 세워놓고 기다리는 양아치 짓을 하게 된다는 거다. 하지 말라고 써붙여놨는데도 저 짓 하는 개새끼들이 굉장히 많다.
사진 찍은 날, 걸어 올라가면서 보니 분명 FULL이었는데 SM3 한 대가 꾸역꾸역 올라가더라. 결국 나오는 차가 없어서 못 들어가고 저렇게 길 막고 있었다. 저게 뭔 ㅄ 짓이냐고 혀를 차고 있는데... 중년의 아줌마가 문을 열고 튀어나오더니 차 저렇게 두고 도서관으로 뛰어 들어간다. -_ㅡ;;;
아줌마들이 김여사라 불리우며 비하 당하는 건 상당수의 여성 운전자들이 남들 생각 전혀 안 하고 운전하는 데 있다. 잠깐이니까, 금방 다녀오니까, 라는 생각으로 남들에게 피해 끼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1초에 불과하더라도 누군가는 자기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는 걸 왜 이해하지 못할까? 실제로 저 로터리에 차 세워두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사람들 보면 압도적으로 여성 운전자가 많다(어린이 집이 있어서 애들 태우려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이겠지).
남은 자리 표시 장치가 빈 자리 없다고 표시하고 있는데도 꾸역꾸역 쳐 올라가는 ㅄ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집 근처에서 사 온 분식. 막걸리는... 술 먹고 술김에 급 땡겨서 지른 건데... 유통 기한이 무려 1년이다. 방부제를 얼마나 때려 넣은 건가... ㄷㄷㄷ
새조개 시즌이라고 해서 홍성 남당항에 갔다. 말미인데다 평일이어서 한산한 편이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 당 55,000원이라고 했는데 10,000원 싸졌네. ㅋ
전복이랑 피조개랑 가리비. 피조개는 그 비주얼 때문에 먹기 힘들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글 보면서 그냥 먹으면 되지, 비주얼은 무슨~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조개를 좋아하는 나라 할지라도 거부감이 팍! 결국 젓가락 대지도 못했다. ㅠ_ㅠ
손질되어 나온 새조개. 1㎏이면 두 명 정도가 먹기 적당하다. 뜨거운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데 생각보다 질기지도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적당히 짭조름하고. ㅋ
요 놈이 새조개. 퉁퉁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다. 3월 지나면 산란기라서 맛이 떨어진다더라.
개성 없는 네모 반듯한 건물에 수십 개의 가게가 들어서있다. 같은 구조, 같은 시스템, 같은 가격, 같은 맛. 지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던데 저 건물 들어선 덕분에 입구에 있는 가게들은 장사 엄청 안 될 거 같더라. 실제로 후기 올라온 거 봐도 다들 저기서 먹은 것 같고.
간만에 본 바다라서 좋았... 으면 다행인데 하도 봐서 그런가 바다는 그저 그렇다. 지겹... -_ㅡ;;;
아는 동생이 전주에 연 까페.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작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뒤 쪽이 엄청 크다. 대학생들 떼로 몰려와도 되겠다 싶을 정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다 괜찮은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장사가 안 되는 것 같... -ㅅ-
사람들 많이 찾아가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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