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밀양 ④ 영남루
다음으로 갈 곳은 영남루. 야경이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다. 해가 지고 난 후 가면 참 좋겠지만 오늘은 일단 낮에 구경하는 걸로. 내비게이션 안내대로 갔더니 주차장이 나왔다. 평일에는 여유 공간이 있는 편이겠지만 주말에는 꽉 차겠더라 싶은 정도? 시간 당 1,000원 정도일까? 나갈 때 1,000원 달라고 해서 내고 나왔다. 근처에 불법 주차된 차들도 꽤 많던데 난 돈 내고 맘 편히 주차하자는 쪽인지라.
한여름에 이런 곳에서 낮잠 자는 것도, 비 오는 날 이런 곳에서 막걸리 사발을 기울이는 것도, 로망 of 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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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밀양 ① 프롤로그 & 표충사
2018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일본에 있었고 그 뒤로는 경기도 어딘가에서 먹고 자고 일했다. 지금 살고 있는 남쪽 동네로 옮겨온 건 올해 1월 말. 고향이 포항인지라 경상도 쪽은 대부분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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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밀양 - 밀양 댐 & 물 문화관
표충사 다음으로 갈 곳은 위양지. 그런데 주변에 밀양 댐과 물 문화관이 있다고 나온다. 충주 댐 물 문화관이 꽤 좋았던지라 다녀오기로 했다. 결국 밀양 댐은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물 문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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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밀양 - 위양지
위양지로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은 일방 통행이다. 문제는, 길 안내가 엉망이었다는 것. 내비게이션의 안내대로 가다보면 나오는 길이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그냥 진입 금지라고 크게 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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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밀양 - 항일 운동 테마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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