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주절주절 』/『 ㅇㅇㅆㅂ 』

관종 벌레가 설치기에 살짝 뼈 때렸더니... ㅋㅋㅋ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9. 6. 6.
728x90
반응형
  • U-20 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함. 관련 기사 중 일베 벌레로 추정되는 관종 한 마리가 나타나 설치기 시작함.
  • 왜 열등하다고 까는 나라의 글로 짖어대고 있냐고, 그렇게 물고 빠는 일본이 쓰는 글로 짖어보라고 툭~ 던짐.
  • 발끈해서 번역기 돌려 갖다 붙임.
  • 말을 하다 만다던가... です、ます 써 가며 존대하다가 갑자기 반말한다던가... 번역기 돌린 게 확실하다 싶었음. 그 와중에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등장. '2등 신민으로 사는 것이' 라 찍고 번역기 돌린 것 같은데, 숨 쉬고 산다니까 住む로 번역되어야 하지 않겠음? 그런데 번역기가 물건 산다로 받아들여서 買う로 번역해버림. ㅋㅋㅋ



  • 번역기 돌린 증거를 다시 댓글로 달아줬더니 저도 쪽 팔린 줄 아는지 잽싸게 댓글 삭제해버림. ㅋㅋㅋ
  • 요즘 트렌드인가, 뭐만 있으면 갓본 타령하면서 조센징 운운하는 관종들이 있음. 중학생이나 될까? 설마 고등학생이나 성인은 아니겠지? 아무튼, 오죽 관심이 고팠으면 저러고 사나 싶음. 일본 물고 빠는 척 하면서 정작 일본어는 못하고. ㅋㅋㅋ
  • 한창 관심이 고플 나이니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 댓글로 여러 사람이 기분 나빠할 수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게 문제. 가정 교육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 아무튼... 태풍 온다 그러면 일본으로 가라고 한다거나, 일본에 지진 났으면 좋겠다고 한다거나,... 주둥이 애국자들도 문제지만 저런 개소리로 관심 받고 싶어하는 모지리들도 문제가 있다고 봄.
  • 일본 여행 다녀와서 일본은 길이 엄청 깨끗한데 우리나라는 더럽네 어쩌네, 일본 사람들 시민 의식이 쩌네 저쩌네 하는 사람들이야, 자기들이 본 게 그러니 그런가보다 하고 말면 될 일이지만서도.
  • 장가 가서, 시집 가서, 이래저래 후회 안 하려면 상대방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남긴 댓글이나 SNS에 쓴 글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그렇게라도 사람 됨됨이를 봐야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