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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 해외여행 』 2019, 아이슬란드58

핀에어 타고 적립한 원월드 마일리지 쓰기 갈 때에는 인천(대한민국) → 헬싱키 반타(핀란드) → 케플라비크(아이슬란드) 경로를 이용했습니다. 두 번의 비행 모두 핀에어의 항공기를 이용했고요. 돌아올 때에는 케플라비크(아이슬란드) → 코펜하겐(덴마크) → 헬싱키 반타(핀란드) → 인천(대한민국) 경로였습니다. 케플라비크에서 코펜하겐으로 갈 때에는 아이슬란드 에어를 이용했고요. 그 외에는 핀에어의 항공기를 탔습니다. 핀에어는 원월드라는 항공 동맹에 소속되어 있는데요.원월드에 대한 건 여기 → https://namu.wiki/w/%EC%9B%90%EC%9B%94%EB%93%9C항공 동맹에 대한 건여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13358&memberNo=38362259&v.. 2020. 1. 8.
아이슬란드 여행 《 목차 》 ♬ 떠나기 전에 이런저런 준비 아이슬란드 여행 ① 돈 쓰기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기└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14 아이슬란드 여행 ② 항공권 예약 완료!└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15 아이슬란드 여행 ③ 출발 전에 늘 그랬듯 고민, 또 고민.└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18 아이슬란드 여행 ④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는 상황. T^T└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25 아이슬란드 여행 ⑤ 일단은 동행을 구해보지만...└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827 아이슬란드 여행 ⑥ 렌트 카 예약 완료└ https.. 2020. 1. 6.
아이슬란드 여행 《 지도 》

2020. 1. 6.

아이슬란드 여행 #46 여행 끝! VPN을 이용해서 왓챠플레이 앱을 실행한 뒤 다운받아뒀던 영화를 봤다. 『 암수살인 』을 봤는데, 주지훈이었나? 사투리가 확실히 어색하다. 김윤석은 엄청 자연스럽던데...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보니 태어난 곳이 부산. ㅋㅋㅋ 아무튼... 영화 다 보고 『 무한도전 』 켜놓고 잠이 들었다. 한참 자다가 깨서 '세 시나 됐으려나?' 하고 시계를 보니 다섯 시가 넘었더라. 컥! 밥 먹으러 가야 하는데 전 날 먹은 게 여전히 뱃 속에 있어서인지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바삭바삭했던 베이컨을 떠올려도 그닥 식욕이 돌지 않아서 결국 아침 밥은 생략하기로. 세수도 안 하고 눈꼽만 떼어낸 채 옷을 주워 입고 짐을 챙겨서 아래로 내려갔다. 체크 아웃하는데 데스크의 처자가 혼자 빵! 터진다. 왜? 뭐? .. 2020. 1. 6.
아이슬란드 여행 #45 다시 케플라비크 차로 한 시간이 채 안 걸리니까 슬슬 케플라비크의 숙소로 가도 되겠다 싶어 차로 돌아갔다. 원래는 보너스에 들러 선물용으로 써먹을 먹거리를 좀 살까 했지만 잔뜩 살 게 아니라서 근처 슈퍼에 입장.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파스타를 몇 개 산 뒤 유통 기한을 확인한 후 빵도 두 봉지 샀다. 차로 와서 시동을 걸고, 케플라비크로 이동. 케플라비크의 숙소 역시 도착한 날 이용했던 오로라 호텔이다. 케플라비크에서 이틀, 레이캬비크에서 이틀을 보냈는데 4일의 숙소 이름이 모두 오로라. 교통량이 제법 늘어나서 살짝 긴장하긴 했지만 여러 개의 로터리를 거쳐 무사히 도착했다. 일단 14시 전에 차부터 반납해야 한다.주유소로 가서 기름을 넣으려고 보니 3,000 / 5,000 ISK 뿐이다. 4,000ISK 어치를 넣으면.. 2020. 1. 6.
아이슬란드 여행 #44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 여행기를 쓰는 게 점점 건성이 되어 간다. 역시, 내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미하다. -_ㅡ;;; 뭔가, 강제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항상 뒤가 흐지부지되는 게 나라는 인간. 다른 사람들은 저녁에, 새벽에, 난방이 되기 시작했다는데 내가 묵은 숙소는 여전히 냉장고 안. 하지만 이불을 덮고 있으면 추워서 못 잘 정도는 아니었기에 그냥저냥 잤다. 아침에 일어나 여덟 시 쯤 되었을까? 방에 온기가 돌아 스팀 위에 손을 살짝 갖다 대어 보니 난방이 되고 있더라. 원래는 아홉 시 반에 밥 먹고 와서 짐을 정리하고 체크 아웃하려고 했다. 그런데 딱히 배가 고픈 것도 아니고 별로 밥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굶었다(며칠 전에는 비싼 물가를 감안해서 기를 쓰고 먹으려 했다고 했지만, 모든 의욕이 사라져버린 상태였다.)...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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