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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0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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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언급한 것 같은데... 이매동 푸르니 어린이 집 앞의 ㄳㄲ들 찍은 거. 주정차하지 말라는 걸개가 있는데도 떠억~ 하니 세워둔다. 잠깐입네 어쩌네 하는데 잠깐 운운하는 저 ㄳㄲ들이 잠깐 칼에 찔리거나 잠깐 차에 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의 마사미 아주머니가 선물해 준 어항 온도계와 도쿄 타워 모형. 일본은 아기자기한 장식품 참 잘 만든다.




국립 수목원. 느긋~ 하게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눈 오기 전에 한 번 더 가야지.




세조의 무덤인 광릉. 멀찌감치에서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집 근처의 술집. 생긴 지 꽤 됐는데 얼마 전에야 처음 가봤다. 분위기도, 맛도, 두루 괜찮은 집이다.




여기도 집 예쁘게 지어놨네. 저 테라스에서 바람 맞으며 차 한 잔 하면... 아, 좋겠다.




카세트 테이프 엄청 많았는데... 다 잃어버리고 달랑 이거 남았다.




김청기 감독의 표절 애니메이션에 대한 홈페이지 운영하면서 자료 만든답시고 사들인 DVD들.




빌 게이츠가 DVD는 없어질 거라고, 스트리밍으로 영화 보게 되는 날이 온다 했을 때 설마 했었는데... -ㅁ-




평택에서 하루 머문 ㄷㄹㅁ 모텔. 모텔 앱에서 평가가 굉장히 좋아 기대하고 갔는데... 건물 외벽이 영 허름하다. 설마~ 하고 들어갔더니... 완전 옛날 모텔. 시설도 허름하고 담배 냄새도 나고... 대체 왜 좋은 평가를 받은 건지 알 수가 없다. 다시 가라면 안 갈 모텔.




한 달 동안 살았던 원룸. 보증금 100만원에 월 40만원, 전기 요금 따로였다. 생각보다 크고 있을 거 다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았다.




멀찌감치서 찍은 원룸 건물. 오래된 모텔을 리모델링 해서 운영하고 있었다.




GS25 편의점 도시락. 예전의 편의점 도시락은 최악이었는데... 요즘은 우리나라 편의점 도시락도 꽤나 좋아졌다.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전자레인지 있기에 뭐라도 데워 먹으려고 산 수저 세트와 그릇.




빨간 따개가 인상적인 버드와이저. 국산 맥주와 가장 비슷한 맛이 아닐까 싶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편의점에서 네 개 만 원에 팔고 있어 즐겨 사먹는다. ㅋ



익산 갔다가 신호 걸려 서 있는데 버스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그저 그런 모텔 광고라 생각했는데...




응? 이미지 모텔인가? 다른 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SM은 뭐냐! 오~ -_ㅡ;;;




익산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오후의 홍차! 우유 맛 때문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국산 홍차 음료인 실론티도 사들고 왔다. 파는 곳 찾기가 쉽지 않으니까. 좀만 덜 달았음 싶은데... -ㅅ-




광주 518번 버스 노선. 버스 노선 번호답게 518 공원으로 간다.




광주에서 이 따위 걸개를 보는 날이 오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_ㅡ;;;




에휴... 불쌍한 우리 아빠... 에휴... 에휴...




구름이 예뻐서 찍어봤다. 무더위 가고 나서 선선해지니 하늘이 참 예뻤는데... 금방 또 더워졌... -_ㅡ;;;




간장 치킨 맛 보고 얘들은 뭐냐? 했는데... 그냥도 아니고 오모리 김치찌개 맛이라니... 약 빨았나보다. 문제는... 은근슬쩍 김치찌개 맛 나더라는 것.




기린이랑 아사히 있기에 아사히 사들고 왔다. 기린이 대표적인 우익 기업이라기에 불매 중.




지독했던 올 여름 폭염을... 전기 요금 12,280원으로 버텨내다니... 난 초인의 DNA가 있는 게 분명하다.




간만에 ○○ 집에 가서 시켜먹은 중국 음식.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ㅋㅋㅋ




성남에서 백령도 갈 때에는 i30 가득 싣고 들어갔고... 나올 때도 마찬가지. 성남에서 ○○ 이사갈 때에는 1톤 트럭 불렀고. ○○에서 ×× 이사갈 때에는 2.5톤 트럭. 짐이 점점 늘어난다. 안 늘리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렇다. 이제 뭐 사지 말아야지... 하지만 또 사고 그러겠지. -ㅅ-




짐 다 빼고 나서 휑~ 한 집을 찍어봤다. 문 열어놓으면 바람도 잘 통하고 햇볕도 잘 들어오는 괜찮은 집이었는데...




금간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저 스티커를 구할 수 없어서... 새 집에 옮겨 붙이기는 좀 그래서... 그냥 두고 왔다. 이사올 사람이 안 쓴다고 하면 그냥 버리려고 했는데... 부동산 직원이 사진 찍어보내니까 쓰겠다고 했단다. ㅋㅋㅋ




제대로 된 견인차도 아니고, 뭔 트럭이 차를 싣고 가기에 뭔가 했더니만... 사고 차량이었다. 불도 났는지 탄 흔적도 있더라.




새로 이사온 집에 작은 TV가 있는데 빼달라고 안 했다. 거실에는 원래 쓰던 TV 설치하고, 큰 방에 작은 TV 두면 되겠다 싶어서였다. 거실 TV는 HDMI로 연결했고... 큰 방의 TV는 컴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해야 할 것 같아 인터넷 뒤져봤더니 케이블이 꽤 비싸다. 셋톱 박스에 HDMI 포트가 하나 더 있으면 그걸로 연결하는 게 좋은데 그렇지는 않고... 일단 5M 짜리 샀는데 짧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사미 아주머니가 먹을 거리를 잔~ 뜩 보내주셨다. 이것저것 먹을 게 엄청 많다!!! 하나, 하나 사진 찍어야 하는데 이사하느라 바빠서... -ㅅ-




집 근처에 꽤나 큰 재래 시장이 있다. 쉬는 날 슬렁슬렁 구경 가기에 좋다.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고. 쉬는 날 자전거 타러 가야지. ㅋ




같이 운동하던 누나가 지나다 들렀기에 차 마시러 갔다. 얼 그레이 시켰더니... 참으로 맘에 드는 잔으로 갖다 준다. 단골 집 낙찰!!!



주말에 '오버 워치'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해서 플스4로 해봤는데... 푹 빠져 할 만큼은 아닌 듯 하지만... '스타 크래프트'도 별론데? 하다가 환장하게 됐으니까...



명절에 못 가지만... 시간 나는대로 자주 찾아가야지.



새로 이사 가서 살 집. 이사 마치고 짐 정리 대충 끝냈다. 사실은 아직 조금 남았지만 귀찮아서 방치 중. 살면서 치워야지. -ㅅ-   창이 서 쪽으로 나 있어서 정오 지나면 창으로 해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건물로 막혀 있어서 바람도 거의 안 들어온다. 그래도 적응하고 살면 홈 스위트 홈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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