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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바일 』

갤럭시 버즈+ 케이스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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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있을 때에는 아마존만 이용했었다. 라쿠텐이 더 쌀 때도 있었지만 어찌 하다보니 아마존만 쓰게 되더라.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는 쿠팡만 주야장천 이용하고 있다. 네일베 쇼핑 쪽이 압도적으로 싼 경우에는 그 쪽으로 가기도 하지만, 열에 여덟 정도는 쿠팡인 듯.

  • 최근 갤럭시 버즈+ 케이스를 질렀다. JBL Endurance Peak나 소니 WF-1000은 케이스를 살 생각도 안 했고, WF-1000X M3 같은 경우는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대충 아무거나 질러 씌우고 다녔더랬다. 그런데 버즈+는 너무 연약해보여서 제대로 된 케이스를 씌워야겠더라.

  • 쿠팡에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지른 게 이거 ↓


  • 뭔 주소가 저렇게 길어? 아무튼. 쿠팡에서 뭔가를 지를 때 부지런히 손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 똑같은 제품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똑~ 같은데, 분명 아~ 무 차이도 없는데! 20,000원 넘게 받는 곳도 있고 15,000원 받는 곳도 있고 그렇다.

  • 버즈와 버즈+는 서로 호환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버즈用으로 나온 케이스를 버즈+에 씌우면 조금 들뜨는 현상이 생긴다고. 내가 지를 게 버즈用인지, 버즈+用인지 확실히 모르겠다.


이렇게 생겼다. 포장도 나름 깔끔. 디즈니 같은 경우 짭퉁 단속에 워낙 엄격하니까 라이센스 갖춘 제품이겠지.


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사진을 잘못 뒤집어서 상당히 보기 거북한 꼴이 되어버렸다. (・・;)


위 쪽은 이렇게 생겼다. 필름을 떼어내고 붙이는 식. 겔 타입이라서 떼어내도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데...


안에는 이렇게 완충제랄까, 하여튼 스티로폼인지 뭔지가 들어 있다.


아래 쪽은 스티커 없이 그냥 끼우는 방식. 딱! 끼워진다. 위, 아래를 다 씌우면 이렇게 된다.


뒤 쪽은 뭔가 휑~ 한 모양새.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된다. 케이스를 씌우지 않았을 때와 아무 차이가 없는 듯.


  • 원래의 케이스가 무척이나 흠집에 약해 보이는 재질인지라 별도의 껍데기를 씌우는 건 필수가 아닐까 싶다. 가방 안에 넣을 때 흠집이 생길까 걱정스러웠는데, 그런 걱정은 조금 내려놓고 써도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천년만년 쓸 건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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