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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창문에 붙어 있는 쿠로사와 다이야를 보고 오덕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햇빛 가리려고 붙여 놓은 것 뿐이다. 저 것도 산 게 아니라 일본 여행 갔다가 UFO 캣쳐에 있는 걸 뽑은 거다(6,000円 써서... 😱).
맘 같아서는 빼버리던가 새 침대를 들여놓고 싶은데, 엉망진창인 저 침대를 빼서 둘 곳이 없다. 에효...
스타벅스가 없는 동네에 줄곧 살아와서 받은 지 몇 년이 된 기프티콘도 유물처럼 모셔져 있었는데 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는지라 기프티콘을 쓸 기회가 왔다.
다른 건 몰라도 수면 추적 만큼은 제대로 됐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잘 안 된다는 평가와는 달리 제대로 인식하더라. 다만 한 번 자다가 깨면 그 때에는 좀 부정확한 듯.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한다. 순토보다 낫다.
이사 오고 나서 향기 관련된 제품을 엄청 사들이고 있다. 몸에 바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방에 뿌리거나 거치하는 것까지. 아무래도 아저씨가 되어버려서, 퀴퀴한 냄새가 날까봐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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