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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6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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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튀김이 엄~ 청 먹고 싶어서 파는 곳을 찾아봤더니 집 근처 프랜차이즈 분식집에서 팔고 있었다. 두 개에 4,000원. 엄청 비싸다.

 

금가루가 들어있는 술. 달달하니 맛이 있어서 좋긴 한데... 뒤가 안 좋아. 😵‍💫

 

일본에 있을 때에는 한국에서 쓰던 다우니가 그리웠는데, 이제는 일본에서 쓰던 섬유 유연제가 그리워진다. 어렵게 샀다.

 

이틀에서 사흘에 한 번은 세탁기를 돌리고 있는지라 리필용까지 넉넉하게 샀다. 아껴 써야지.

 

요즘 들어 하늘이 예쁘다고 느껴지는 날이 부쩍 늘었다.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구름이 낮게 뜨고 있었다.

 

집 근처에 새로 지어진 오피스텔인데 저렇게 전체 조명을 다 켜놓고 있으니 제법 그럴싸하더라.

 

야경이 꽤 괜찮긴 한데... 난 아파트 따위 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국가 유공자에게 나오는 거라며 상품권을 줬다. 추석이라서 주는 모양이다. 기대를 하며 열어 봤더니,

 

만 원 짜리 두 장. 아... 고맙긴 한데... 나라 팔아 호의호식하는 매국노들 생각해보면 이 나라의 유공자에 대한 대우는 아직 멀었다.

 

만날 반곡지, 대부 잠수교. 드론 날리러 가는 곳이 제한적인지라 안 가본 곳에 가자고 마음 먹은 뒤 자전거 타고 다녀왔다.

 

아까워서 어디 붙이지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 B Side Label 스티커들.

 

엑스페리아 XZP 뒤에 붙어 있는 건데 맘에 들어서 한 장 더 사서 소장하고 있다.

 

집 근처에 일본식 카레 판다고 해서 가봤다. 한국 카레랑 다른 맛이긴 한데 적당히 한국화되어 버려서 일본에서 먹던 맛이 아니었다.

 

서비스 받고 나서 못 보던 아이콘이 생겼다. 이게 뭔가 싶어 일단 사진 찍어 뒀는데 며칠 지나니까 없어졌다. 🤔

 

집 근처 편의점에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팔기에 잽싸게 사들고 왔다. 이게 얼마만이냐!

 

주문한 지 한 달이 훨씬 넘어 받게 된 피크노제놀. 생각보다 통이 작아서 놀랐다. 저게 두 달 분량이다.

 

전에 먹던 것과는 생긴 게 많이 다르다. 먹고 안 먹고 체감 상 다른 건 없지만... 몸에 좋겠지, 뭐.

 

경상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 외 지역의 사람이라면 '메메'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ㅋ

 

볼펜을 오래 쥐고 있었더니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왼쪽에 굳은 살이 생겼다. 보기 안 좋아서 손가락 아대를 찾다가 없어서 이걸 샀다.

 

열다섯 개 들었는데 고무 냄새가 엄~ 청 심하게 나는데다 ㅋㄷ 같이 생겨서 쓰기가 뻘쭘하다.

 

이게 최근에 꽂혀서 부지런히 먹고 있는 안주. 몸과 이에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맛은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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