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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5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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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에 잠실 가서 찍은 사진. 1100D에 망원 달고 가긴 하는데,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게 번거로워서 사진을 잘 안 찍게 된다. -_ㅡ;;; 

 

27일 경기는 이겼다. 28일에 또 갔는데 초반부터 점수 내기에 느긋하게 갈 줄 알았더니 또 똥줄 야구... -ㅅ-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끌던 선수 이름을 마킹한 분들. 멋지다! ㅋㅋㅋ 

 

여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준비한 녀석들. 내 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꽤 있지만 선물용이다. 흠~ -ㅁ- 

 

예전에는 가장 좋아하는 과일 물어보면 망설이지 않고 '배'라 했는데, 요즘은 토마토가 참 좋다. 특히나 한 입에 들어가는 ㅂㅇ 토마토가. ㅋ

 

방 정리하기 전 사진. 그러니까… 방에 들어와서 처음 배치한 형태가 이러하다. 

 

어떻게든 짐을 늘리지 않으려 했지만 살아보니 불가능하다 싶어서 포기하고… TV 들어올 자리도 만들 겸 해서 재배치했다. 이불도 돌려 놓고. 

 

TV가 왔다. TV 오른 쪽에 있는 예전 노트북은 스타 크래프트 전용 머신으로나 쓸 생각이었는데, 아무래도 구석으로 가는 바람에 먼지만 뒤집어 쓸 것 같다. 책장이랑 위치를 바꿨음 좋겠는데 막상 하려니까 귀찮다. 

 

KT에서 준 Olleh Skylife 리모컨. 눌리는 느낌이 좋다. 요즘은 리모컨도 이쁘게 나오는구나. 

 

소니 TX20에는 빨강, 노랑, 파랑 중 한 가지만 추출하고 나머지는 흑백으로 만들어버리는 기능이 있다. 그 기능 이용해서 빨간 색만 남기고 흑백으로 만들어봤다.
예전에 썼던 캐논 IXUS 110 IS는 남기고 싶은 색을 직접 지정할 수가 있었고, 팔레트에서 선택하지 않고 내가 비추고 있는 화면에서 고르는 것도 가능했었다. 소니 TX20은 이런 게 좀 아쉽다.

 

도서관 갔다가 젊은 여행가가 바이크(CT100) 타고 전국 일주하면서 찍은 사진을 모은 책을 빌려 왔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책은 별로였다.

 


내 인생 최고의 럭셔리 라면. 집에서 혼자 맥주 마실 때 마땅한 안주가 없으면 생라면 씹어 먹는데 그 때마다 후레이크(건더기 스프)가 남는다. 라면 두 개 끓이면서 남은 후레이크 세 개 추가하고, 조그마한 전복 네 마리까지 넣었다. 썩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데… 진짜 맛있었다. ㅋ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올 9월에 은퇴하고 갤럭시 SⅢ에 자리를 내어줄 갤럭시 S. 빨간 색 갤SⅢ 출시를 망설이고 있다는데… 왜 망설이냐!!! 출시하라고!!! 냅다 질러버릴테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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