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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케이스3

손전화(갤럭시 S8) 케이스 소니 Z2의 경우 워낙 예쁘게 잘 나와서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쌩 폰으로 들고 다녔다. 얇고 투명한 젤리 케이스라도 씌워야 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들고 다닌 거다. 그러다가 불의의 낙상 사고를 당했고... 까진 Z2를 보자 애정이 식기 시작했다. -_ㅡ;;; 그 때 얻은 교훈이 어지간하면 껍데기 씌우자였고... 야금 야금 지른 케이스가 제법 많아졌다. 이게 맨 처음 질렀던 케이스. 큰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맘에 들었던 녀석이다. ○○역에서 싼 맛이 지른 녀석. 고무 재질이고. 그게 전부. 시뻘개서 질렀는데 막상 씌워보니 별로였다. -ㅅ- 수원 CGV에서 영화 시작 기다리다가 시간 보내려 들린 가게에서 지른 제품. 그냥저냥 맘에 든다 싶었는데 제품 퀄리티가 개판이다.└ 유격이 없어서 .. 2018. 4.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0 여행 가기 전에 잔뜩 들떠서는 옷 사러 가고 신발 사러 가고 하는 건 아마추어들이나 하는 거지, 나 같은 프로 수준의 여행자는 그런 거 없는 거다. 그냥 있는 옷 입고 대충 슬렁슬렁 다니면서 구경하고 오면 되는 거지. 며칠 전부터 시흥 아울렛에 한 번 가봐야겠다 싶어서 간 거지 절대로 일본 여행 앞두고 옷 살 거 없나 간 거 아니다. 뭐, 흠... 흠흠... 만날 같은 자리 세워둬서 암묵적으로 인정받은 내 자리. 가끔 다른 차 서 있으면 화가 난다. 내 자리라고 써붙인 것도 아닌데. ㅋ 평일 낮 시간이라 주차장이 휑~ 하다. 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니 지난 해 연말에는 주차장이 아주 미어터지던데. -_ㅡ;;;└ 내비게이션이 크게 두 가지 길을 보여주기에 서해안 고속도로는 좀처럼 이용할 때가 없으니 이 때 .. 2018. 2. 2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8 『 라이프 』를 봤다. 우주 배경으로 나오는 건 다 보는 듯. -_ㅡ;;; 영화 보는 중에 전화 와서 끝나고 나와 검색해보니 보험 권유. ㅆㅂ 『 라이프 』는 별로였다. 일단 전반부가 너무 질질 늘어져서 엄청 졸렸고... 뻔하게 흘러가는데다... 마지막 반전도 너무 뻔했다. 집 근처에 고기 끝내주는 집 있다. 여기 진짜 예술임. 사람들 만날 데리고 가는데 가는 족족 성공이다. 손전화 바꾸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테스트 한답시고 몇 장 찍어 본 거. 회사 직원 부모님이 영덕에서 게 판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좀 비싸게 주더라도 대게 먹는 게 낫다는 걸 다시 느꼈다. 홍게는... 집 근처 편의점 앞에 있는 뽑기. 샌디스크 8GB USB가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데... 딱히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저렇게 있으니..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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