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북1 갤럭시북 Pro 360 데스크 탑은 수십 년 전부터 직접 부품을 구입해서 조립해 쓴다. 어지간한 문제는 직접 해결할 수 있는데다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 제품은 비싸기만 할 뿐 성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CPU와 RAM에 몰빵하고 나머지는 개차반이었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이라고 딱히 달라진 것 같지도 않다. -ㅅ-) 하지만 노트북은 그럴 수가 없다. 만들어져 나온대로 사야 한다. 물론 일부 중소기업에서 노트북도 맞춤형으로 내놓겠다고 한 적이 있긴 하다. 하지만 외형은 정해져 있고 부품도 100%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하나마나였다. 애플에 환장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아예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라 맥은 제외. 여러 노트북 브랜드 중 그나마 선호하던 게 Compaq이었더랬다. 오래 전.. 2021.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