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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요시2

2016 요나고 - 돗토리 1,000엔 택시 구라요시에서 돗토리로 가는 열차를 탔다. 고만고만한 규모의 역만 본 탓인지 돗토리 역이 꽤 커보인다. 분위기는 예전에 갔었던 고지마 역? 거기랑 좀 비슷한 듯 하기도 하고. 역 밖으로 나가는 문 쪽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1,000엔 택시 어디서 타느냐고 물어보니 나가서 오른쪽이라고 한다. 안내대로 밖으로 나가 오른쪽으로 가니 국제 관광 서포트 센터가 바로 보인다. 하얀 옷 입은 처자를 비롯해 관광지에서 스치며 짧게나마 본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1,000엔 택시 타러는 안 오는 모양이다. 서포트 센터에 나 밖에 없다.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데... 한국어를 굉장히 잘 하신다. 1,000엔 택시 이용하고 싶다 하니까 이것저것 한국어로 친절히 안내해주신다. 요나고도 그렇고, 돗토리도 마찬가지인데..... 2016. 11. 22.
2016 요나고 - 구라요시 시라카베도조군 미리 열차 시간을 확인했고 여유 있게 역에 도착했기 때문에 계획한대로 움직일 수 있었다. 코난으로 래핑한 열차가 와서 탑승. 멍 때리고 있으니 금방 구라요시에 도착했다. 10분도 안 걸리는 짧은 거리다. 유라 역에서 구라요시 역까지는 9분이면 충분 구라요시 역에는 엄청난 사이즈의 코난 신발과 스케이트 보드가 전시되어 있었다 구라요시 역시 시끌벅적하고 요란한 느낌은 아니다 - 조용하고 한적한 역 앞 역에서 왼 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 시라카베도조군은 2번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미리 알아보고 갔지만 혹시나 해서 관광 안내 센터에서 확인을 했다.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관광 안내 센터가 바로 보이는데, 일본어로 시라카베도조군 가는 버스는 어디에서 타냐고 물어봤더니 우리 말로 ..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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