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마귀 성1 2018 오카야마 - 오카야마 성 하야시바라 미술관에서 작은 건널목 하나만 건너면 바로 오카야마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얼마 전에 '횡단보도에 파란 불 들어왔는데 길 건너는 사람 없으면 차가 지나가도 된다'는 게 경찰 쪽 의견인데 지방 자치 단체인가 어디인가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했다;는 글을 어디에선가 본 적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파란 불 들어와도 건너는 사람 없으면 망설이지 않고 그냥 가더라. 단, 횡단보도 앞에 사람 있다 싶으면 칼 같이 멈췄다. 길 건너 쪽에 있는 사람이 횡단보도에 발 하나만 얹은 상황인데도 차가 지나가면 경찰이 단속한다더라. 마사미 님 지인이 그렇게 벌금 낸 적이 있다고. -_ㅡ;;; 해자에 고인 물이 굉장히 맑아서 속이 다 들여다보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잉어랑 거북이도 살고 냄새 안 나는 정도.. 2018.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