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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2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어 세트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캐리어라는 걸 끌고다니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나는 양 손이 자유롭지 못하면 몹시 불편해하는 사람인데 캐리어라는 걸 끌고다니기 위해서는 한 손이 희생(?)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양 손을 자유롭게~ 이얍~ 그런 이유로 외국에 갈 때에도 약간 큰 사이즈의 백 팩을 메고 갔었다. 그러나... 숙소를 한 군데로 하지 않고 날마다 옮기는 식으로 잡아놔서 가방을 메고 걸어야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어깨가 무너질 것 같더라. 거기에다 돌아올 때에는 짐이 잔뜩 늘어나 있어서 감당이 안 됐다. 결국... 바퀴 달린 가방 따위에 지다니... 라고 슬퍼(?)하면서 캐리어를 샀다. 인터넷으로 10만원 채 안 하는 20인치 제품을 질러 그냥저냥 잘 썼다.그러다 크기가 아쉬워서 동네 롯데.. 2018. 6. 15.
손전화(갤럭시 S8) 케이스 소니 Z2의 경우 워낙 예쁘게 잘 나와서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쌩 폰으로 들고 다녔다. 얇고 투명한 젤리 케이스라도 씌워야 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그냥 들고 다닌 거다. 그러다가 불의의 낙상 사고를 당했고... 까진 Z2를 보자 애정이 식기 시작했다. -_ㅡ;;; 그 때 얻은 교훈이 어지간하면 껍데기 씌우자였고... 야금 야금 지른 케이스가 제법 많아졌다. 이게 맨 처음 질렀던 케이스. 큰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맘에 들었던 녀석이다. ○○역에서 싼 맛이 지른 녀석. 고무 재질이고. 그게 전부. 시뻘개서 질렀는데 막상 씌워보니 별로였다. -ㅅ- 수원 CGV에서 영화 시작 기다리다가 시간 보내려 들린 가게에서 지른 제품. 그냥저냥 맘에 든다 싶었는데 제품 퀄리티가 개판이다.└ 유격이 없어서 ..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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