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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1 집 근처에 꽤나 훌륭한 횟 집이 있다. 거기서 진× 선배와 새우 구워 먹었다. 꼭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즌 다 지나가고 끝물에나 먹게 되는고나. 말이 대하지, 다 흰다리 새우인 거 알고 먹는데도 맛있다. ㅋ 23시 가까워 집에 왔는데 주차장이 비어 있다. 드문 일인데. ㅋ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 스트레스 덜 받는 편이다. 2, 3, 4층이 다 불켜진 것도 보기 힘든 광경. -ㅁ- 한겨레21에서 퀴즈 이벤트 당첨 선물을 보내왔다. 천천히 보내도 되는데 익일 특급으로 보냈네. ㅋㅋㅋ 등기라서 직접 받아야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집에 없을 시간에 재방문하겠다고 붙여 놨더라. 그래서 그 때에도 집에 없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아침 일찍 전화와서 우체국까지 30분 넘게 걸릴텐데 .. 2015. 10. 25.
마션 (The Martian , 2015) 마션을 보고 왔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은 대부분 책을 먼저 읽은 뒤 영화를 보곤 했는데, 요즘은 영화부터 보는 경우가 더 많네요. 인문서 위주로 읽다보니 소설 쪽은 취약해집니다. -ㅅ- 당연하겠지만 책의 많은 부분이 영화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다기에 도서관 신세를 좀 져볼까 했는데... 대출 중은 물론이고 예약도 세 명이나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사서 봐야 할 모양입니다. 아무튼... 2013년 11월 4일에 『 그래비티 』를 봤고 2014년 11월 6일에 『 인터스텔라 』를 봤으니... 얼추 1년 주기로 극장을 통해 우주 여행을 다녀오는 것 같습니다. ㅋ 여러 경로를 통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이미 입수를 한 상태였습니다. 다만 언제 보느냐가 문제였는데 개봉 초기에는 IMAX에서도 2D로 상영되는 걸로..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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