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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렌즈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 AIR JORDAN 시리즈만 주구장창 사다 보니 막 신는(?) 신발이 필요해서 지른 녀석이다. 6 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나이키 로고 부분이 회색인 녀석을 질렀는데 성남에 있을 때 회사 숙소에서 도둑 맞았다. -_ㅡ;;; 아마도 도서실 들락거리는 학생 짓인 것 같은데 잡는 건 무리일 것 같은데다가 잡아도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포기하고 색깔만 다른 녀석으로 또 샀다. 신발 뒤꿈치 부분이 다 헤져서 플라스틱이 드러나는 바람에 맨 발로 신으면 다 까진다. 비도 질질 새고. 그래도 아직 현역이다. 이번 달 휴가 나갔을 때 집 더하기에서 눈에 띄어 산 녀석. 먹어 보니 제법이다. 이런 류의 즉석 식품 잔뜩 사다 놓으면 밥 먹을 때마다 뭐 먹을지 고민할 필요 없을텐데... 즉석 식품 몸에 안 좋다는 건.. 2012. 1. 14.
SIGMA 70-300mm F4-5.6 DG MACRO 예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봤다. DSLR 쓰는 사람들은 번들 렌즈 → 망원 렌즈 → 단 렌즈 순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정형화된 루트를 고스란히 따라가고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번들 렌즈 → 망원 렌즈 → 매크로 렌즈 → 똑딱이 → 번들 렌즈...의 무한 루프를 돌지 않을까 싶다. -_ㅡ;;; 아무튼... 망원 렌즈, 망원 렌즈,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에 휴가 나가서 드디어 질렀다. 없는 살림인데다 남들이 '입문용 기기' 취급하는 몸통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비싼 렌즈는 어림도 없고... 30 만원 안 쪽으로 고르다보니 SIGMA 70-300mm F4-5.6 DG MACRO를 지르게 됐다. 기차에서 내려 용산 아이파크 몰 들어가자마자 바로 카메라랑 렌즈 파는 곳 있기에 잠깐 기웃~ 했더니 여기저기서 막.. 201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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