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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5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 반곡지 2023. 4. 13.
겨울 반곡지 풍경 초록색 잎을 잔뜩 늘어뜨린 나무가 물 위에 반사되는 풍경이 일품인데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 뿐이라서 좀 썰렁하네요. 평일 낮에 가도 주차장의 절반 이상은 차가 세워져 있는 곳인데 겨울에는 휑~ 합니다. 2023. 2. 20.
경산 반곡지 경산은 대부분의 지역이 드론 비행 제한 지역이라 반곡지나 삼성현 역사문화 공원 정도를 제외하면 띄울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렇다보니 만날 찍은 사진 또 찍고, 찍은 사진 또 찍고. 다만 오늘은 차로 가지 않고 자전거로 갔다는 게 다른 날과 다른 점이다.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 숨질 때가 된 듯 하다. 왕복 20㎞를 스로틀로만 달리지 않고 페달링 하면서 갔는데 집을 1㎞ 정도 남긴 곳에서 완전히 방전되어버렸다. 지난 번에 대부 잠수교에 가서 찍은 게 9월 9일이니까 보름 만에 띄운 건데 완전히 충전 시켜놨던 배터리가 셋 다 60%도 채 남아 있지 않았다. 보름 만에 절반 가까이 자연 방전 된다고? 이건 너무 한데... 2022. 9. 24.
(또) 경산 반곡지 며칠 전에도 올렸는데(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597) 또 반곡지에 다녀왔다. 이 동네는 관제권으로 묶여 있어서 드론을 띄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개구리 밥을 일부러 키우는 거라는 플랑 카드가 걸려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물 색깔이 영 좋지 못하다. 뭐, 자주 왔다갔다 할테니까 언젠가는 맑은 물에 비친 풍경을 볼 수 있겠지. https://youtu.be/_DIH__ufYQM 2022. 7. 26.
경산 반곡지 경산은 대구 공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탓에 항공기들이 상당히 낮게 난다. 착륙 항로에 있는 모양인지 작은 크기의 민항기는 바퀴를 내리고 가기까지 한다. 때문에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관제권으로 묶여 있어 드론을 날릴 수 없는 거다. 그나마, 반곡지는 관제권에서 살~ 짝 벗어나 있어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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