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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피자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 AIR JORDAN 시리즈만 주구장창 사다 보니 막 신는(?) 신발이 필요해서 지른 녀석이다. 6 만원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나이키 로고 부분이 회색인 녀석을 질렀는데 성남에 있을 때 회사 숙소에서 도둑 맞았다. -_ㅡ;;; 아마도 도서실 들락거리는 학생 짓인 것 같은데 잡는 건 무리일 것 같은데다가 잡아도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포기하고 색깔만 다른 녀석으로 또 샀다. 신발 뒤꿈치 부분이 다 헤져서 플라스틱이 드러나는 바람에 맨 발로 신으면 다 까진다. 비도 질질 새고. 그래도 아직 현역이다. 이번 달 휴가 나갔을 때 집 더하기에서 눈에 띄어 산 녀석. 먹어 보니 제법이다. 이런 류의 즉석 식품 잔뜩 사다 놓으면 밥 먹을 때마다 뭐 먹을지 고민할 필요 없을텐데... 즉석 식품 몸에 안 좋다는 건.. 2012. 1. 14.
백령도 피자 살까기에 돌입하면서부터 먹고 싶은 거 안 먹으면서 잘 참아 왔는데... 어제는 피자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몸도 좀 안 좋은 것 같아 먹고 싶은 건 먹자! 라는 생각으로 피자를 시켰다. 연봉 PX(GS 25) 안에 피자 가게가 있다. 피자 가게에 바로 돈 내는 게 아니라 편의점에서 계산을 마친 뒤 영수증을 가져다 주면 된다. 운동 가기 전에 주문하고 약속한 시간에 받으러 갔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딱! 놀랐다. 저 게토레이 페트 병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을 거다. 상자만 큰 게 아니라 피자도 꽤 컸는데... 좀 실망했다. 빵은 씐 피자와 팬 피자의 중간 두께다. 일반 팬 피자 반 밖에 안 되는 빵 두께에 일단 실망. 아... 크기만 하지 두께는... 토핑도 엄청 부실..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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