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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3

옛날 사진 01 역대 유니폼 사진 찾는다고 외장 하드 뒤적거리다가 예~ 전에 찍었던 사진 중 몇 장 들고 왔다. 2003년, 2004년, 이러면 얼마 전만 같은데 생각해보면 거의 20년 전... ㄷㄷㄷ 옛날 맥주 깡통. 이런 디자인이었다. 한 20년 더 지나면 훨씬 더 아련... 해지겠지? -_ㅡ;;; 이건 버드와이저. 솔직히 눈 가리고 마시면 구분할 자신이 없다. -ㅅ- 소니의 초소형 디지털 카메라 DSC-U30. 이거 팔아먹은 건 지금도 후회한다. 계속 가지고 있을 걸... T^T 초창기 디지털 카메라. 200만 화소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엄청나게 비쌌더랬다. -ㅅ- 폴라포는 지금도 나오지만 여전히 이 디자인인지는 모르겠다. -ㅅ- 친구 녀석 태우고 경주 쪽 어디쯤 달리다가 눈길에 미끄러진 다른 차에 들이 받혔.. 2020. 2. 1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0 여러 번 언급한 것 같은데... 이매동 푸르니 어린이 집 앞의 ㄳㄲ들 찍은 거. 주정차하지 말라는 걸개가 있는데도 떠억~ 하니 세워둔다. 잠깐입네 어쩌네 하는데 잠깐 운운하는 저 ㄳㄲ들이 잠깐 칼에 찔리거나 잠깐 차에 치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의 마사미 아주머니가 선물해 준 어항 온도계와 도쿄 타워 모형. 일본은 아기자기한 장식품 참 잘 만든다. 국립 수목원. 느긋~ 하게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눈 오기 전에 한 번 더 가야지. 세조의 무덤인 광릉. 멀찌감치에서 봐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집 근처의 술집. 생긴 지 꽤 됐는데 얼마 전에야 처음 가봤다. 분위기도, 맛도, 두루 괜찮은 집이다. 여기도 집 예쁘게 지어놨네. 저 테라스에서 바람 맞으며 차 한 잔 하면... 아, 좋겠다. 카세트 테이.. 2016. 9. 10.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ㅋ 방금 찍은 책상 사진. 안 될 줄 알았는데 케이블 연결했더니 듀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커다란 녀석이 옆에 따악~ 하고 차지하고 있으니 사용하기 참 편하다. SENS R60 plus, 오래 된 녀석이지만 그럭저럭 쓸 만하다. 뭐, 그렇다고 삼성 노트북이 맘에 든다는 건 아니고. 회식하고 왔는데 소주 몇 잔 안 받아 먹었더니 영 아쉬워서... 편의점에서 맥주 몇 개 사들고 왔다. 늘 먹던 하이트를 벗어나 일탈하고파서 버드와이저를 사왔다. 라거만의 시큼한 맛, 오랜만이로다. ㅋㅋㅋ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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