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벵가라 체험관1 2018 오카야마 - 벵가라 관 다음으로 간 곳은 벵가라 관. 벵가라는 Bengala의 일본식 표기이다. 네×버에서 검색하면 Bengala는 영어로 나오지만 네×버 일본어 사전에서 검색하면 네덜란드어로 나온다. 뭐가 맞는지 알 수가 없네. -_ㅡ;;; 아무튼... Bengala를 일본어로 쓰면 ベンガラ가 된다. 영어가 됐든, 네덜란드어가 됐든, 외래어니까 가타가나로. 황화철광을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에 적시면 자연 산화가 진행되어 황산철이 된다. 이 것을 650~700℃의 불에 구우면 산화철이 되는데 굽는 온도가 낮으면 노란색, 적당하면 빨간색, 높으면 검은색을 띈다고 한다. 앞 서 보고 온 사사우네 광산에서는 동을 캐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동을 제외한 나머지 광물은 다 버렸단다. 그런데 버려진 흙더미, 돌더미에서 붉은 물이.. 2018.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