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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니터5

삼성전자 모니터 NEO G9(G95NA) 펌웨어 업데이트 (1011 → 1013)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기존 1011 버전에서 1013 버전이 되었고요. 뭐가 달라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당최 찾아볼 수가 없네요. 예전에 네덜란드 홈페이지에는 펌웨어가 등록되어 있는데 국내 홈페이지에서는 보이지 않아 가끔 네덜란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는데 업데이트가 있더라고요. 국내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마찬가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8월 7일에 올라왔으니 일주일이 채 안 됐네요. 뭐가 달라졌는지 알 수 있음 좋겠는데 찾아볼 수가 없으니... 쿨앤조이나 퀘이사존에서도 펌웨어 관련 글은 아직 안 보입니다. 아무튼, 삼성전자 홈페이지 가서 메뉴얼 부분을 눌러 다운로드 받으셔도 되고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파일 올려놓겠습니다. 비트디펜더.. 2023. 8. 12.
삼성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AS 후기 (패널 교체) 블로그에 삼성 모니터와 관련된 글만 열한 개나 된다. 지른 뒤 쓰고, 배송되는 거 보면서 쓰고, 상자 뜯어 설치하는 거 쓰고, 불량 당첨된 얘기 쓰고... 아래에 줄줄이 링크를 달아놨지만 일일이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요점만 끄적거려보자면, 2021년 8월에 200만 원이 조금 안 되는 돈을 주고 질렀는데 → 일주일 만에 화면이 혼자 깜빡거리다 죽는 문제가 발생했고 → 한 달 정도 걸려 새 제품이 아닌 걸로 의심되는 녀석과 교환 받았다. 이 녀석을 쓰기 전에 사용했던 모니터는 일본에서 산 LG의 32인치 와이드 모니터였는데 구입 후 단 한 번의 문제도 없었거니와, 일본에서 한국까지 가지고 와서 쓰는 데도 아~ 무 말썽 없이 잘 돌아갔더랬다. 그런데 삼성 모니터는 소비자 가격이 200만 원을 넘어가는 고.. 2023. 1. 13.
삼성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 4개월 사용기 삼성전자의 거대(?)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를 지른 게 지난 해 7월 말. 불량품을 받는 바람에 속 썩이면서 고생하다가 리퍼로 의심되는 걸로 교환받은 게 8월 말. 모니터를 지르고, 불량품 받고, 교환하는 과정을 줄줄이 글로 남겨놨지만 정작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어서, 저걸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에게 죄송한 맘에 몇 자 싸질러 보고자 한다. 지르고 나서 쓴 글, 불량품 받고 속앓이 하면서 쓴 글, 교환 받으면서 쓴 글은 저~ 아래에… 출고가는 240만 원. 2022년 01월 12일 21시 기준 최저가는 219만 원. 211만 원에 파는 곳이 한 군데 있는 걸로 나오는데 링크를 누르면 제대로 안 뜬다. 처음 출시 때 20만 원 상당의 무선 헤드셋 끼워 주면서 192만 원.. 2022. 1. 12.
삼성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 사용 후기 Ⅰ 모니터 지른 이야기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29 모니터 배송 이야기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31 주문한 지 일주일 만에 모니터가 도착했다. 지난 주 토요일 오전에 충동적으로 지를 때까지만 해도 '아니다 싶으면 주문 취소해야겠다.' 는 생각이 컸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받아서 쓰자는 쪽으로 마음이 굳어졌다. 그렇게 되니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게 되더라. 국내 출시 가격은 240만원이지만 '오제 플러스' 에서 '카카오 메이커스' 를 통해 192만원에 판매를 한 상황. 그것도 20만원 상당의 헤드셋을 포함한 가격이니 혜자스럽긴 하다. 문제는, 오제 플러스 쪽과 삼성의 배송 기사 말이 다르다는 것. 오제 플러스 쪽.. 2021. 8. 6.
삼성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9 지른 이야기 통장을 두 개 만들어서 한 달에 10만원씩 저금하고 있다. 하나는 지름용 통장, 다른 하나는 여행용 통장. 남들은 자기 이름으로 아파트 산답시고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주식에 투자하고, 재테크를 하네 마네 난리도 아니던데 난 딱히 앞 날 생각 안 하고 지금 즐거우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사는지라... 일본 유학 자금 마련한답시고 모아둔 거 다 털어먹고, 유학 끝나고 돌아와 다시 모으기 시작했기에 이번 달까지 모인 돈이 160만원씩 두 개 밖에 안 된다. 염병할 코로나 때문에 여행 가는 건 언감생심 꿈도 못 꾸게 생겼으니 여행용 통장은 한 3년 묵혀둬서 코로나 문제 해결되면 유럽에 다녀올까 싶다. 그건 그렇고, 문제는 지름용 통장. 100만원이 넘어가니까 뭔가 지르고 싶어 근질근질해진다. 최근에 꽂힌 게 드론..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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