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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배터리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4 내 패이보릿 치킨은 교촌치킨의 레드콤보. 하지만 우리 동네 교촌치킨은 전화를 잘 안 받아서 그냥 굽네치킨 시켜 먹는다. 고추 바사삭 되시겠다. 맵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레드콤보는 앉은 자리에서 해치우는데 얘는 꼭 남기게 된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로고. ㅋㅋㅋ 수원 IMAX 상영관. 입구는 참 멋진데... 스크린이 크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든다. 사운드는 웅장하더라만은.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DVD. 영화만 보고 DISC 2에 있는 영상들은 안 보고 반납했다. -ㅅ- 도미노 피자에서 새로 나온 건데 까르보나라랑 뭔 소스 섞인 거. 먹어보고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까르보나라는 나랑 안 맞는다. 도미노 피자가 쓰잘데기 없는 짓 해놓고 하도 가격을 후려쳐.. 2018. 5. 26.
2017 히로시마 - 여행 전에 지른 것들 같이 일하는 미국 처자가 공부하기 위해 돌아간다고 해서, 1년 남짓 같이 일했으니 선물이라도 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평소 손톱 꾸미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서 관련 상품 사주면 되겠다고 생각까지는 했는데... 당최 어디 파는지 알 수가 있어야지. -ㅅ- 학원 근처에 아트박스 있기에 거기 가니까 몇 종류 있어서 그거 사고. 다양한 마스크 있던데 눈에 딱 들어오는 게 있더라. 누가 봐도 외국 나가서 뒤집어 쓰라고 만든 거 아님? ㅋㅋㅋ 하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한글 모르는 사람이 보면... -_ㅡ;;; 히로시마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 예정이라 혹시나 밝을까 싶어 수면용 안대도 하나 질렀다. 소니 TX-20을 모셔두기만 한 지 오래인지라 배터리가 조루. 그래서 호환 배터리를 하나 질렀다. 캐논 껀 엄청 싼데..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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