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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4 백령도 있을 때 친한 선배들이랑 양장피에 맥주 참 많이 마셨었다. 다들 의외라고 하는데 먹어보면 꽤나 궁합이 괜찮다. 간만에 생각나서 시켜가지고... 혼자 다 먹었다. -ㅅ- 군만두 서비스! 그럭저럭 괜찮다. 익산 황비홍 만큼은 아니지만. ㅋ 짜장면도! 계란 대신 메추리알이라니... 각박해진 세상이여... 볼비어 맥주는 축구 시즌 개막 때까지 못 먹으니까 아껴두려 했는데... 결국 마셨다. 요즘은 편의점에서 네 개 10,000원 주고 수입 맥주 사다 먹는데 어쩌다 한 번씩 찔끔찔끔 마시니까 술 먹느라 쓰는 돈이 꽤 줄었다. 백2중 주차 하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차 세운다. 나이 지긋한 할줌마던데, 불러서 2중 주차 하지 말라는데 왜 이렇게 주차하냐니까 잠깐 다녀올 거라서 그랬단다. 그 잠깐 사이에 어르신 .. 2016. 2. 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1 집 근처에 꽤나 훌륭한 횟 집이 있다. 거기서 진× 선배와 새우 구워 먹었다. 꼭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즌 다 지나가고 끝물에나 먹게 되는고나. 말이 대하지, 다 흰다리 새우인 거 알고 먹는데도 맛있다. ㅋ 23시 가까워 집에 왔는데 주차장이 비어 있다. 드문 일인데. ㅋ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 스트레스 덜 받는 편이다. 2, 3, 4층이 다 불켜진 것도 보기 힘든 광경. -ㅁ- 한겨레21에서 퀴즈 이벤트 당첨 선물을 보내왔다. 천천히 보내도 되는데 익일 특급으로 보냈네. ㅋㅋㅋ 등기라서 직접 받아야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집에 없을 시간에 재방문하겠다고 붙여 놨더라. 그래서 그 때에도 집에 없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아침 일찍 전화와서 우체국까지 30분 넘게 걸릴텐데 .. 2015. 10. 2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4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뭔가 나르는 것 같은데... 차가 움직이니까 휘청휘청하면서 흔들흔들하는 것이... 어째 좀 무섭더라. ㄷㄷㄷ 그나마 성당 다니는 것들은 좀 낫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니올시다 되시겠다. 개새끼들이 아주 그냥... 차를 쳐 끌고 오지를 말던가 성당을 다니지 말던가... 양 쪽으로 차선 하나씩 잡아 먹으면서 주차해놓는데... 맘 같아서는 확 다 불질러버렸으면 좋겠다. 지들 기도하겠다고 남들한테 불편주고 법 어기는 걸 당연시하는 저런 것들이 천국은 무슨... 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개새끼들... 굳이 좌우를 나누자면 네×버는 오른쪽이다. 올라오는 기사 편집하는 것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태생이 삼성의 사내 벤처였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아무튼... 그런 네이버.. 201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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