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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자유석2

2016 요나고 - 교토 → 오카야마 → 요나고 다시 26번 버스를 타고 교토 역까지 꾸벅꾸벅 졸면서 갔다. 한참을 졸다보니 교토 도착. 1년 365일 바글바글이다. 역무원에게 오사카 가는 열차는 몇 번 플랫폼으로 오냐고 물어 그 쪽으로 향했다. 가자마자 열차가 도착해서 탑승. 신 오사카 도착 시간이 17:22인데 오카야마 가는 신칸센이 17:25 출발이다. 평소 같으면 당연히 다음 열차를 타려고 했겠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숙소에서 쉬고 싶었기에 내리자마자 잽싸게 걸었다(뛰지는 않았다. ㅋㅋㅋ). 플랫폼에 도착하니 열차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이다. 기를 쓰고 뛰었으면 탔을테지만 만사 귀찮아서 가거나 말거나~ 하고 있었더니 문 닫고 간다. -ㅅ- 다음 열차 검색해보니 17:42에 있다. 시간이 좀 있으니 일단 화장실부터 다녀오자는 생각으로 화장실에 갔더니... 2016. 11. 11.
2016 요나고 - 요나고 공항 → 오카야마 JR 사카이線 ¥240 33분 열차는 한 시간에 한 대 꼴이므로 비행기 도착 후 공항에서 지하철 역까지 이동 시간(여유 있게 약 10분) 고려해서 일정을 계획할 필요가 있음. └ 공항에서 탑승하여 요나고 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는 ¥590 34분 직행이므로 중간에 다른 곳 들리지 않고 바로 감. 버스는 한 시간 반에 한 대 꼴. 건물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포켓 와이파이를 켜서 손전화, 엠피삼 플레이어(로 쓰고 있는 예전 스마트 폰, 소니 Z2), 태블릿을 차례로 접속하고 입국 심사를 받았다. 심사대는 두 군데였는데 한 곳은 내국인用이라서 입국하는 외국인은 결국 한 곳에서 다 심사를 받아야 했다. 사람이 많다면 엄청 기다려야 했겠지만 요나고 공항으로 일본 입국하는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은데다가 왜 왔냐, 며..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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