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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2 《 내 최애는 교촌 레드콤보인데 하는 짓이 점점 가관인지라 망하길 빌면서 처갓집에 주문해봤다. 》 내 기억에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멕시칸인 것 같고, 이후에 멕시카나가 나왔던 것 같다. 그 다음이 처갓집인 것 같고. 스머프도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스머프는 최근 본 적이 없네. 아무튼, 망해서 없어진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아직 버티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 XO 어쩌고 소스 뭐라뭐라 하는 걸 시켰는데... 그냥 양념이 훨씬 낫다. 》 《 간만에 테라 마셔본다. 》 《 뭔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잠깐만 문 열어놔도 온통 노랗게 만들어버리는 녀석 맞지? 》 《 술 마시다 말고 큐포스켓 피규어들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 봤다. ㅋ 》 《 마트 갔더니 호로요이가 있기에 유학 시절 생각하면서 마셔볼까 해서 하나 .. 2023. 5. 17.
지난 12월 07일에 지른 책 & 기타 등등 접속만 했다 하면 돈 쓰게 되는 사이트가 몇 군데 있다. 가장 위험한 곳은 '예스 24'. 될 수 있음 접속하지 않으려 하지만 필요한 책이 있을 때에는 어쩔 수 없다. 온갖 CD와 DVD의 유혹을 간신히 물리치고 필요한 책만 구입하지만... '그냥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에 2~3일 괴롭다. -ㅅ- 책상에 올려 놓고 쓸 달력을 구하고자 접속을 했는데... 역시나 온갖 유혹이... 하아~ -ㅁ- 일단 에이브릴 라빈의 앨범을 질렀다. 음원은 오래 전에 '벌레들'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다운로드 받았지만 아무래도 CD를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계획한 건 아니었고... 충동 구매였다. 후회는 안 한다. 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곡은 8번 트랙의 Everybody Hurts. DVD 내용이 궁금하긴 하지.. 201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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