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월래도4

줌 렌즈 시험 가동 줌 렌즈를 사긴 했는데... 그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서 당최 야외에서 쓸 수가 없었다. 어제 오후에 날이 좋아지기에 오늘 '좋은 사진 많이 건지겠구나'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날씨가 다시 구려져서... ㅠ_ㅠ 둥근 해가 떠츰니드아~ -ㅁ- (위 70㎜, 아래 300㎜) 백령도 코 앞에 있는 북한 섬, 월래도. 날씨가 좋지 않아 깨끗하게 못 찍었네. 화창한 날 심청각에 오르면 잘 보임. 개인적으로 심청각에서 입장료 받는 건 범죄 행위라 생각됨. 뭐 볼 거 있다고 돈을 받는 건지... -ㅅ- 인천을 향해 가는 백령도 발 여객선, 우리고속훼리의 프린세스 호.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네 시간이면 도착하겠지.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 풍경이로다. 백령도 유일의 중/고등학교. 방학 중이라 학교도 조용. -ㅅ- 백령도에.. 2012. 1. 14.
또 백령도 사진 하늘이 예쁠 때마다 찍어대서 수시로 올리게 되는 백령도(에서 찍은) 사진. ㅋㅋㅋ 구름 사이로 햇빛이 떨어지고... 저 멀리 보이는 월래도. 시정이 좋아서 깨끗하게 잘 보인다. 사진의 매력은 찰라를 영원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게 아닐까? 장산곶도 깨끗하게 보인다 2011. 9. 10.
두무진 & 심청각 유홍준 선생님이 쓰신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는 상당히 오래 전에 이미 다 봤지만, 백령 도서관에 나란히 꽂혀 있는 걸 보고 다시 빌려와서 또 읽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처음 읽는 느낌... -_ㅡ;;; 책에서 익산 미륵사에 대한 언급이 몇 차례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익산 산다면서 미륵사지 근처도 안 가봤다. 그러고보면 원래 자기 동네 유적이나 관광지는 오히려 더 안 가게 된다. 서울 애들도 서울의 유명한 곳은 별로 안 다니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고. 그래서 익산 내려가면 미륵사지나 한 번 다녀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휴가 나가서 미륵사지 갈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있는 백령도 관광지나 다시 한 번 쏘다녀보자는 맘이 자연스레 먹어지더라. 예전에 백령도 있을 때에는 선배, 동기, 후배들이랑 여.. 2011. 9. 6.
흐린 날, 백령도에서...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작은 섬이 월래도. 북한 땅. 수평선에 닿을 것처럼 낮게 깔린 구름 2011.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