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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113

윈도 11 22H2 업데이트 (Windows 11 22H2 Update) 윈도 11의 굵직한 업데이트가 있다는 뉴스를 봤다. 최신 버전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업데이트를 참을 수 없는지라 바로 업데이트를 하려다가 멈칫! 했다. 윈도의 경우 일찌감치 업데이트를 하면 이래저래 피곤해진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비싼 돈 내고 테스트 요원이 되어버리는 거지, 마치 H 자동차의 신차를 초기에 산 것처럼. 그래서 일부러 찾아가며 업데이트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뉴스를 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서 업데이트 하라고 뜨더라.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내 성향대로, 최신 버전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간이 많이 늦었기에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기가 꺼려져서 그냥 켜두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다시 시작할 거냐고 물어보는 창이 떠 있더라. 다시 시작을 선택하니 컴퓨터가 두 번 꺼졌다 켜지며 업.. 2022. 9. 29.
윈도 11 오른쪽 클릭 메뉴 예전처럼 보기 10월 5일부터 윈도 11을 배포한다기에 6일에 냅다 설치를 했습니다. 저는 작업 표시줄을 항상 위 쪽으로 설정하고 쓰는데 윈도 11은 위치 변경이 안 되더라고요. 윈도에서 직접 설정을 할 수는 없고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 합니다. 저는 https://forbes.tistory.com/999 ← 이 곳을 참고해서 위치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윈도 키를 누르면 메뉴가 스윽~ 하고 나타나는데 이게 왼쪽으로 가버렸습니다. 가운데에서 나오는 게 좋은데 말이지요. 게다가 작업 표시줄은 위에 있는데 메뉴는 아래에서 솟구쳐 올라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애니메이션이 어울리는데. 윈도 10에서는 당연히 가능했던 기능이라서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자잘한 게 부족해 보.. 2021. 10. 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04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세상 무너진 것처럼 처 울더라니, 그 뒤로 몇 년 동안 달랑 한 번 다녀갔다. 연락 한 번 없더니 저 결혼할 때 되니까 슬그머니 여기저기 연락하고 있더라. 나한테도 전화왔기에 잘 살고 있으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 상종할 가치가 없는 ㄴ이다. 첫 차박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평탄화가 안 되어 허리 아팠다는 것, 차 안이 더웠다는 것 정도가 불편했고. 남들이 좀 쌀쌀하다 할 때쯤 차박하면 딱 좋겠다 싶더라. 올 해 11월 쯤에나 한 번 더 가야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고, 약속한 시간에서 3분 늦게 들어갔는데 예약한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다른 사람이 쓰고 있단다. 아니, 그럼 예약한 의미가 없지 않냐고 하니까 미안한 기색도 없이 만석일 때 손님이 와서 어쩔 수 없었단다. 어이가 ..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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