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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3

유니클로에서 월동 준비! -_ㅡ;;;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는 일본 만화 보다가 처음 접했다. 그냥 그런 게 있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유명 만화 영화나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티셔츠가 싸게 나온다기에 봤더니 유니클로 제품이었다. 만화 티셔츠를 주로 질렀고, 입고 있으면 따뜻하다는 히트텍(효과는 전혀 체감하지 못했다)도 몇 벌 질렀다. 그렇게 몇 차례 유니클로에서 옷을 사왔다. 그러다가... 이번에 이나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보고 유니클로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올록볼록 겨울 점퍼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중고딩 교복이라는 노스페이스 패딩이 할인해도 15만원 넘는다는데 유니클로에서 나온 제품은 2만원 할인해서 79,000원이었다.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밖에 나가면 죄다 올록볼록한 점퍼 차림이기에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생겼는데, 싸서 하나 지르기로 했다. 우.. 2011. 10. 28.
지름 긴축 경제에 돌입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름신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 지름신의 유혹에 홀랑 넘어간 나는 또 지르고 만다. -_ㅡ;;; 일단은 책. 욕심대로라면 사고 싶은 책이 잔뜩이지만, 짐 안 늘리려고 엄청 참고 있다. 시사in에 연재되고 있는 굽시니스트의 만화가 단행본으로 나왔다. 『 한겨레 21 』에 소개되어 알게 된 책. 재미있을 것 같아서 냅다 구입. HOWpc 폐간. PC Line 휴간. 유일하게 남은 PC 대중지. 연예인 나오는 표지는 여전히 적응 안 되고... 세 권 모아 놓고 찰칵! 휴가 나가기 전에 다 보고, 집에 갖다 놔야지. 직장 동료 생일 선물로 산 티셔츠. 지난 해 내 생일에 선물 받고 입 닦기 곤란해서 샀는데, 전해줄 수 있을지... 유니클로에서 나온 티셔츠. 매번.. 2011. 6. 7.
유니클로 히트텍 숙소에서 뒹굴다가... 연말 선물도 할 겸 해서 히트텍을 사기로 했다. 옷이 스스로 발열해서 추위를 덜 타게 해준다는데, 일단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으니 안 믿는다(그럼 왜 사는 거냐? -_ㅡ;;;).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니클로 히트텍은 몇 안 보이고 온통 짭퉁이다. 그래서 가까운 유니클로 매장이 있나 알아보니 잠실점이 가장 가깝다. 규모도 꽤 크다가 하기에 직접 가기로 했다. 지하철 타고 느긋하게 가서... 어렵잖게 찾아냈다. 매장이 크긴 큰데... 입을만한 옷은 전혀 없다. 남자 히트텍은 모조리 터틀넥 스타일 뿐이었고, 여자 히트텍은 촌스러운 색깔 or 말도 안 되는 사이즈 뿐이었다. -ㅅ- 그래도... 그냥 빈 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냥 사들고 왔다. 내 꺼 하나, MJ 줄 꺼 하나, 진× 선.. 201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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