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드4

ZARD × TOWER RECORDS CAFE 지난 글(https://40ejapan.tistory.com/543)에서 ZARD × TOWER RECORDS CAFE에 대해 썼었더랬다. 타워 레코드에서 ZARD 콜라보 행사를 하는 건데, 일본 전국에서 시부야(도쿄), 우메다(오사카), 삿포로(홋카이도), 딱 세 매장에서만 진행이 된다.원래는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혹시나 택배가 올지도 모르겠다 싶은 거라. 컵라면 한 상자에, 질러놓은 게 꽤 많아서 포스트 박스에 넣어두고 가버리면 내가 옮기는 게 힘들 것 같아서 기다렸지. 그런데... 안 왔다.오늘도 오전에 혹시나 택배 올까 싶어 기다렸는데 정오가 될 때까지 안 오더라고. 아, 내가 지정한 16~18시 사이에 오려나보다 싶어 잽싸게 씻고 나갔다.우메다는 오사카 사는 사람도 갈 때마.. 2020. 2. 23.
ZARD Forever Best ~25th Anniversary~ 일본 가서... 교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ZARD 25주년 앨범 사들고 왔는데... 우리나라에 없는 거 사들고 왔다고 좋아했는데... 응24 검색해보니... 다 파네, 뭐... -ㅅ- 4,000엔 조금 못 주고 샀는데... 우리나라에서 19% 할인해서 46,800원이니까... 좀 싸게 산 걸로 위안 삼아야 하나? 그러고보니 국내 정식 발매판은 23,800원인데... 라이브 영상 시청 카드 빠져서 그런 건가? -ㅁ- http://www.yes24.com/24/goods/25663277?scode=032&OzSrank=3 ← 뮤직 비디오 컬렉션http://www.yes24.com/24/goods/24315461?scode=032&OzSrank=2 ← 수입 음반 (블루 스펙)http://www.yes24.co.. 2016. 5. 8.
2016 간사이 - 넷째 날 : 아마노하시다테 여행 계획을 짜는 건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특정 장소에 꽂히면 그 때부터 준비한다. 예를 들면, 예천에 가야겠다가 아니라 회룡포에 가보고 싶다 하면 예천을 가는 식이다. 뭐, 대부분 이렇겠지만. 아무튼... 지난 해 교토 다녀오면서 블로그에 글 쓰다가 아마노하시다테를 알게 됐다. 일본 3경 중 하나라기에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이번 여행에 다녀오기로 했다. 4박 5일의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이 오늘인 것이다. 일어나서 밖을 보니 역시나 비가 온다. 평소 같으면 궁시렁거렸을테지만 비 오는 날의 아마노하시다테 역시 기대가 되었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밥 먹으러 내려갔는데... ANA 호텔보다 부실한 조식.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베이컨 좀 집어들고 밥이랑 미소.. 2016. 5. 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 휴가 때마다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부지런히도 사진을 찍곤 했는데 이번 휴가는 방(집도 아니고 방!)에서 잉여 파워만 대폭발 시키다 와서 사진이 몇 장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어영부영 50장 넘어가버렸다. -ㅅ- 일일이 구분해서 올릴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뭉뚱그려 올려 본다. 시간이 만료된 신용 카드. 기간 만료로 재발급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늘 기간 만료 전에 잃어버려서... -_ㅡ;;; 아무튼 주력 카드로 숫한 추억을 만든 녀석인데 이번에 명예롭게(?) 은퇴하게 되었다. 그나저나... 새 카드 디자인이 별로다. (새 카드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여 사진 올리지 않음. 난 철두철미한 남자니까. -ㅅ-) 익산 가면 반드시 시켜먹는 불난짬뽕이다. 이름대로 엄청나게 맵다. 달랑 한 그릇만.. 2012. 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