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행 거리2 미친 날씨 & 17,300㎞ 돌파 지난 3월 10일에 폭설이 쏟아지기에 기상 이변이라 생각해서 증거를 남겼다. 그런데... 4월에 영하로 떨어지는 미친 날씨가 계속 되더라. 가카가 나라 꼬라지를 개판으로 만드니, 날씨도 덩달아 개판이다. 차 산 지 1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 20,000㎞ 돌파를 못했다. 며칠 전에 18,000㎞ 돌파하였음. ㅋㅋㅋ 2010. 4. 17. 2010년 10월 현재, 재산 목록 1호가 달린 거리 평소에는 늘 현재 잔여 연료로 갈 수 있는 예상 주행 거리를 표시하게 둔다. 트립 컴퓨터의 성능을 믿는 건 아니지만, 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한 맘이 있어서다. 그러다가 얼마 전 부터 내가 달린 거리로 맞춰 놓고 있는데... 우연히 111.1㎞ 찍혀 있기에 손전화로 냅다 찍어 봤다. 매달 가는 건 아니지만, 얼추 한 달에 한 번 꼴로 집에 가는데... 왕복 거리가 500㎞ 좀 안 되는 것 같고... 그 외에는 진욱 선배랑 터미널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게 전부? 15개월 몰았는데 20,000㎞ 못 탔다. 중고로 팔면 꽤 나올 것 같기도 하지만, 관리를 개판으로 했으니 기대는 안 한다. 그리고... 10년 넘게 타다가 내 손으로 에어백 터뜨리고 폐차할 녀석이니까. ㅋㅋㅋ 그나저나... 오마쥬 오토 포커스.. 2010.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