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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새우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1 집 근처에 꽤나 훌륭한 횟 집이 있다. 거기서 진× 선배와 새우 구워 먹었다. 꼭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즌 다 지나가고 끝물에나 먹게 되는고나. 말이 대하지, 다 흰다리 새우인 거 알고 먹는데도 맛있다. ㅋ 23시 가까워 집에 왔는데 주차장이 비어 있다. 드문 일인데. ㅋ 그나마 지금 사는 집은 주차 스트레스 덜 받는 편이다. 2, 3, 4층이 다 불켜진 것도 보기 힘든 광경. -ㅁ- 한겨레21에서 퀴즈 이벤트 당첨 선물을 보내왔다. 천천히 보내도 되는데 익일 특급으로 보냈네. ㅋㅋㅋ 등기라서 직접 받아야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집에 없을 시간에 재방문하겠다고 붙여 놨더라. 그래서 그 때에도 집에 없으니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겠다고 문자 보냈는데... 아침 일찍 전화와서 우체국까지 30분 넘게 걸릴텐데 .. 2015. 10. 2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9 짬뽕으로 유명한 집인데 저는 정작 저 집 짬뽕 별로더라고요. 오히려 칠리 새우가 압권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술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대장님 신보가 나왔는데 불경스럽게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지난 뒤에야 알게 되어 잽싸게 음원 다운받고 CD도 질렀습니다. 실로 간만에 1타 2피. ㅋㅋㅋ 너구리에서 다시마 두 장 깐 게 얼마만이던가. 더 놀라운 건... 라면 하나로는 허기가 가시지 않아 항상 두 개씩 끓여먹는데 이거 다음에 깐 라면에서도 두 장 나왔습니다. ㅋ 냉동실 쓸 일이 거의 없는데 뭐 하다가 열어 봤더니 만두가 있네요. 유통 기한은 이미 한 달 지난 상황. 냉동한 음식이니 괜찮겠지, 안 괜찮으면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야지... -_ㅡ;;; 라는 생각으로 구웠... 아니, 튀겼습니다. 그동안에는.. 2015. 9. 1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6 '서툰 목수가 연장 탓 한다' 고... 삑사리가 자주 나거나 실수를 많이 하게 되면 그립을 바꾸게 된다. 그립 바꾸느라 까먹는 돈도 제법일 듯. 여기저기 거 다 써봤는데 싼 맛에 쓸만한 건 헤드 3개 든 게 제일 나은 것 같고 성능은 키모니 게 제일 나은 듯 하다. 안 쪽 가운데 부분에 얇게 한 줄로 쿠션이 들어가 있어서 그대로 감으면 라켓 손잡이 부분에 엠보싱이 올록볼록~ 요건 동네 다이소에서 산 거. 청소할 때 쓰려고 샀는데 어찌 하다 보니 운동화 닦는데 쓰고 있다. -_ㅡ;;; 요넥스 배드민턴 신발. 멀리 수색까지 힘들게 가서 샀는데... 알고 보니 탄천 지하에 있는 매장이 더 싸다. 그 전에는 리복 직텍 신고 쳤었는데 별로 달라진 건 모르겠다. 발이 금방 뜨거워지긴 한다. -ㅅ- 요건 '뿅의 전설..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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