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비쓰 신사1 2018 오카야마 - 키비쓰 신사 & 키비쓰히코 신사 밥을 먹고 나와 차 안에서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키비쓰 신사까지 이동했다. 키비쓰 신사는 2년 전에 마사미 님 덕분에 편하게 다녀온 곳. 마사미 님을 만난 곳은 키비쓰히코 신사였는데, 키비쓰 신사를 거쳐 기노 성에 간다고 하니 두 군데 모두 태워주셨었다. 이미 갔던 곳이라 딱히 또 갈 이유는 없지만 400m 회랑은 한 번 더 보고 싶었기에 다시 방문. 입구도 2년 전과 변함이 없고, 길고 긴 회랑도 그대로다. 2년 전에 왔을 때에 옆으로 빠지는 길에 자그마한 토리이가 있고 그 뒤로 계단이 쭈욱 펼쳐져 있어 올라가봤더니 아무 것도 없더라 따위로 투덜거린 적이 있다(http://pohangsteelers.tistory.com/1250). 이번에 가보니... 계단 옆이 온통 수국이었다. 아직 수국이 활짝 필 시.. 2018.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