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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다이어리3

손전화 갈무리 모음 01 일요일의 경부고속국도는 오질라게 막힌다는 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 날 올라와야 했다. 천안-논산 민자 고속도로에서부터 지독하게 막히더니 뚫릴 기미를 안 보인다. 다행히 안성 휴게소 들렸다 나오니 뚫리더라. 아이나비 K7 쓰고 있는데, 3D라는 거 말고는 Tmap보다 나은 점을 찾을 수가 없다. 아이나비는 왼 쪽 화면 갈무리할 때 07:05 pm 도착 예정이라고 떴었다. 도로 사정을 고려하지 못하는 거다. 막히는 길 갈 때에는 Tmap이 진리인 듯 하다. 그나저나... 전라도 쪽도 기름 값 상당히 싼 편인데... 어찌 고속도로 휴게소의 알뜰 주유소가 더 싸단 말인가? 지금까지 이런 거 한 번도 못 봤는데. 100원 가까이 차이 나더라. ㅠ_ㅠ 웹툰 『 천리마 마트 』에 나온 한 장면. .. 2012. 9. 25.
2011년 헌혈 다이어리 2010년에 헌혈 많이 했다고 받은 다이어리. 2010년에도 받았었는데, 그게 더 이쁜 것 같다. 난 종이 다이어리 쓰는 취미 같은 건 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소장만 하고 있는데... 뭐, 괜찮은 듯... 그나저나... 올해에는 약 먹느라 헌혈 못해서... 어찌할 꼬... ㅠ_ㅠ 2011. 1. 23.
헌혈 다이어리 & USB 혈소판 헌혈하면 주는 1GB USB 메모리. 혈장은 제약 회사에 약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고 해서 어지간 하면 혈소판 헌혈하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몸이 안 따라 줘서 하고 싶다고 막 할 수가 없다. 세 번째 혈소판 헌혈인 것 같다. 첫 혈소판 헌혈 때 받은 USB는 잃어 버렸다. -_ㅡ;;; 두 번째 받은 건 진× 선배 줬고... 이건 일단 안 뜯고 봉인 중이다. 그리고 이 녀석... 헌혈 다이어리다. 신청 기간이 있는데, 깜빡해서 신청을 못 햇다. 못 받는 줄 알았는데, 문자 메시지 와서 가까운 헌혈의 집 가서 받으란다. 냉큼 가서 달라고 했다. 본인 확인하고, 싸인 받더니 하나 내어 줬다. ㅋㅋㅋ 다이어리는 안 쓰니까... 이 녀석도 그냥 봉인 되어 시간이 흐른 뒤 추억으로 남을 것 같긴 하지만... .. 201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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