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M-U440K1 2022년에 3G 피처폰(IM-U440K) 쓰기 - 실패! (써보려고 발버둥치는 중) 개인 통신사(史)는 1998년부터 시작됐다. 1995년에 모토롤라 브라보 플러스 삐삐를 생일 선물로 받아서 쓰기 시작했으니 엄밀히 말하면 1995년이 되겠지만. 아무튼. 저 때 PCS 서비스가 막 시작되었는데 016 번호로 개통을 했었더랬다. 기계는 로버트 할리가 '걸면 걸리니까 걸리버지예~'라고 했던, 바로 그 녀석.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A%B1%B8%EB%A6%AC%EB%B2%84 직접 도래미파, 계 이름을 입력해서 벨 소리를 만들 수 있던 녀석이었다. 최초의 손전화였던 걸리버를 비롯해서 20년 넘게 수십 대의 손전화를 써오면서 기억에 남는 녀석들이 몇 개 있다. 플립을 열면 안테나가 자동으로 위잉~ 하고 올라왔던 애니콜도 기억나고, 효리 폰이.. 2022.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