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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요나고 -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 고토히라 궁에서 ¥100 주고 산 부적 집에 와서야 까봤다 훗~ 뽑을 때마다 大吉이지 후루사토관에서 받은 생일 축하 배지 - 생일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코난 미스테리 투어를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기념품 - 거의 도시락 통 선택하는 것 같던데 나는 망설임 없이 배지 돗토리 국제 관광 서포트 센터에서 받은 스티커 공항에서 산 크림 - 내가 바를 건 아니고 같이 배드민턴 쳤던 누나들 주려고 산 젓가락들 이것 코난 미스테리 투어 참가하면 기본으로 주는 젓가락 - 실제로 보면 말도 못하게 싼 티 난다 요나고 공항 1층 편의점에서 산 엽서 - 후루사토관에서도 안 산 걸 애먼 데서 샀다 선물로 주려고 사들고 온 과자 역시나 선물용 과자 - 이건 일본 어디에서든 살 수 있는 듯 선물용으로.. 2016. 11. 22.
2016 간사이 - 마지막 날 : 무사히 집으로... 여행의 마지막 날. 숙소에서 빈둥거리다 일어났다. 대충 씻고 1층의 식당으로 갔더니... 먹을 게 없다. 하긴... 여행 온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나처럼 아홉 시 넘어서 밥 먹으러 가지는 않겠지. 어제와 마찬가지로 베이컨 몇 점 집어들고 밥이랑 미소국으로만 배를 채웠다. 미소국에 유부랑 미역(으로 추정되는 거) 잔뜩 넣으니 나름 훌륭하다. 숙소 덕분에 캐리어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됐었는데 돌아가는 날이라 하루 종일 끌고 다녀야 한다. 막막하다. -ㅅ- 빠진 것 없는지 잘 챙겨서 짐을 쌌다. 출발하기 전에 캐리어에 걸칠 수 있는 천으로 가방을 가지고 말까 망설였었는데... 없으면 큰 일 날 뻔 했다. 입었던 옷들은 그 가방에 넣고 여행하면서 불어난 짐은 캐리어에 넣었다. 캐리어를 덜덜덜 끌고 엘.. 2016.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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