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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0 어지간하면 약 안 먹으려 하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초반에 잡으려고 먹었다. 편의점에서 세 병 든 걸 샀는데 지난 번에 두 병 먹었더니 감기가 뚝 떨어지기에 효과 진짜 좋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먹으나마나였다. 마트에서 파는 어묵 세트 사면 안에 스프가 같이 들어 있다.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어묵 탕이 만들어진다. 뭔가 아쉬워서 청양 고추 약간 썰어넣고 치쿠와 몇 개 추가하면 근사하다. 츄릅~ 트레블 메이트에서 산 카드 열쇠 자물쇠. 플라스틱 카드의 구멍 난 부분을 자물쇠 아래 구석의 홈에 넣으면 찰칵! 하고 열린다. 따로 열쇠 보관하기 번거로운 사람들은 이 거 사서 카드 열쇠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편하다. 일본 여행 갈 때 쓰려고 샀는데... 정작 가지고 갈 가방에 자물쇠.. 2015. 2. 15.
YES24에서 지른 책들 상자 열었더니 사은품으로 주는 커피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ㅋㅋㅋ 사실... 책 사게 된 건 MAXIM 1월호 때문이었다. 이슬아가 표지 모델이라고 해서... 보는 용도로 한 권, 소장용으로 한 권, 이렇게 두 권 지르기까지... 그런데 느닷없이 윤종신이 나와서 깜딱 놀랐다. 뭥미!!! 다행히 뒤집으니 이슬아가 나왔다. ㅋㅋㅋ 아... 완전 귀엽다... 하악하악~ 저 멘트에 절대 공감... 저 털이 되고 싶어요... ㅋㅋㅋ 꽤 오래 전에 산 '체 게바라' 자서전에 이어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도 질렀다. 아껴 보겠답시고 아직 안 봤는데... 결국은 백령도 가지고 들어가서 보게 될 것 같다. 이건 봤는데... 그냥 저냥 괜찮은가 싶더니만 되도 않는 소리하며 삼천포로 빠진다. '우리 역사학의 영역을 확장한..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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