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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0 과거 맛스타로 불리던 음료가 이렇게 바뀌었다. 후식으로 가끔 제공되는데 기념삼아(?) 집에 갖다 뒀는데 술 마시고 집에서 자고 간 선배들이 새벽에 목 마르다고 다 마셔버렸다. -_ㅡ;;; 이 가늘고 얍삽한 라면이 1,000원 가까이 한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유명한 육개장 사발면이 300원이었는데... 수영장에서 사먹으면 뜨거운 물 값으로 700원이나 받아 먹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분노했었는데... 지난 대선의 패배로 수많은 해직자들의 희망이 사라졌다. 한진중공업이나 쌍용 노동자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그들 못지 않게 힘든 이들이 PD수첩 제작진들. 한 때 21시 되면 무조건 MBC 틀어놓을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 무한도전 』 아니면 MBC를 전혀 보지 않는다. 강한 자 편에 서서 약한 자 .. 2013. 2. 8.
도서관에서 빌려 본(볼) 책 도서관 부지런히 들락거렸지만 무인 대출기로는 처음 빌린 책이다. 자판기처럼 툭~ 떨어질 줄 알았는데, 자동문이 윙~ 열리면 그 안에 책 있는 구조더만. 그나저나... 모바일 카드 갖다 대라고 해서 좀 당황했다. 그냥 회원 카드라고 하면 금방 알아먹을 것을... -_ㅡ;;; 책 보면서 일단 기분 나빴던 건... 어떤 놈이 책에다가 코딱지, 그것도 피 코딱지를 쳐 발라 놓은 거다. 아, 진짜... 개념없는 새끼들, 책 못 빌려보게 대출 후 검사 자동으로 하는 기계 없나? 책장 접고, 머리카락 흩어놓고, 코딱지부터 라면 국물까지... 자기 책 아니라고 저렇게 함부로 하는 놈들, 싸그리 잡아서 도서관 청소 시켜버렸으면 좋겠다. 씨앙~ -ㅁ- 책 내용은 뭐... 『 PD수첩 』에 몸 담고 일했던 PD들 인터뷰다...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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