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Xperia Z24

옛날 손전화 - 갤럭시 S3, 아이폰 3GS, 엑스페리아 Z2 + 오마쥬 폰!!! └ 저건 DMB 안테나라 통화 품질과는 아무 관계 없다. 예전에도 손전화에 케이스를 씌웠었다. 손전화가 뚱뚱해지는 게 싫었던 나는 케이스보다 보호 필름 붙이는 걸 선호했다. 기종 별로 전용 필름이 나왔고 부착해주는 것도 돈 받았다. 꽤나 비싼 던 걸로 기억한다. 붙인 지 오래 되서 떼어내려니까 안 떨어지더라. 낑낑거리며 고생 끝에 떼어내기에 성공했다. 용량이 큰 배터리는 잃어버렸고, 표준형 배터리 뿐인데 48시간이 지났는데도 세 칸(가득)을 유지하고 있다. USIM 어댑터 질러 놨으니까 도착하는데로 바꿔 끼워서 실제로 쓸 예정이다. 조만간 리뷰 올릴 생각. ㅋ 우리 아버지는 장가 안 가고, 혼자 살았으면 세상 즐겁게,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예쁨 받으면서 인정도 받고, 그러면서도 하고 싶은 거 다 하.. 2022. 4. 9.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호다닥 쓰는 갤럭시 탭 S5e 사용기 (개봉기, 후기) 2012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로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요.이후 SONY의 XPERIA Z2 태블릿으로 기기를 변경합니다.4년 가까이 아무 불만 없이 잘 써왔습니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사후 지원도 안 하고, 뭐 그렇습니다.배터리를 한 번 교체했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유난히 짧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화면 여기저기가 열화되고 외부 하우징도 다 망가졌습니다. 방수가 큰 특징 중 하나인데 하우징이 다 작살나서 물에 담궜다가는 큰 일 납니다.Z2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얇고 가볍다는 겁니다. 얇고 가벼운 제품이 있으면 진작에 갈아탔을텐데 Z2 태블릿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태블릿도 전부 Z2 태블릿보다 두껍고 무겁습니다.참다 참다 아이패드로.. 2019. 5. 21.
안녕, Z2 스마트 폰이라는 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할 무렵 제가 쓰던 손전화는 삼성의 햅틱 착! 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가소롭기 그지 없겠지만 나름 터치 폰이었어요. -_ㅡ;;; 일찌감치 PDA를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폰의 가능성을 가벼이 본 덕분에(라기보다는 당시에 술 쳐먹고 다니느라 돈이 없었다지요. -_ㅡ;;;)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스마트 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첫 스마트 폰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갤럭시 S와 엑스페리아 X10을 놓고 이리저리 재고 또 쟀습니다. 그러다 결국 갤럭시 S를 질렀는데요. 보통은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데 이 때의 선택은 몹시나 훌륭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10은 그 쌔끈한 디자인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성능과, 그 성능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서비스 때문에 온.. 2015. 9. 1.
소니 엑스페리아 Z2 엑스페리아 Z2는 소니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 폰입니다. 한 때 음향 기기와 가전 제품을 두루 아울러 최강의 브랜드였던 소니지만 지금은 삼성에 밟히고 LG에 치이는 등 급격히 몰락한 끝에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네요. 소니는 오래 전부터 에릭슨과 함께 스마트 폰을 만들어 내놓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국산 브랜드가 워낙 강세인지라 명함도 못 내밀고 찌그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소니가 에릭슨과 잡은 손을 놔버리고 스마트 폰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자급제 폰, 즉 기기 값을 한 번에 주고 사서 통신사에 등록해 쓰는 전화로 Z1을 내놓았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존재감이 거의 없었는데요. 얼마 전 그 후속 모델인 Z2를 내놓았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5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 속에 출시되어.. 2014.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