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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

Tonight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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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왜 넌 다시 온거니 너를 겨우 잊어가는데 이런 나에게 이제 어떡하라고 제발 다 꿈이였으면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만 있다면

사랑한다고 그래서 보내준다고 웃으며 난 참아봤지만

너를 잊지못해 또 불러보지만 넌 내게 오지 않는걸

Tonight′s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지 않을래 나의 사랑 단 하루만이라도 나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이제는 너의 이름도 받았던 너의 마음도 모두 보내야 하겠지 작은 병속에 담아 모두 버려야겠지

inside inside
나의 마음을 넌 알고 있는지 이런 나를 이제 안아주면 안되니 널향한 나의 사랑을

Tonight the time
나 다시 너를 내게서 보내야만 하니 나의 사랑 단 한번만이라도 나 너와 할 수 만 있다면

사실은 갑자기 월매송(Le Click이 부른 Tonight is The Night을 말하는 거임. -_ㅡ;;;)에 꽂혀서 그 노래 찾다가 우연찮게 들은 노래다.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에, 독특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기에 냉큼 다운 받아서 들었다.

노래 괜찮기에 블로그에 동영상 올려야지~ 라고 마음 먹은 뒤 가수에 대해 알아봤는데... 엄청난 사람이다!!!

벅스에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리사는 유럽에서의 유년 시절로 스웨덴어, 독일어, 폴란드어, 그리고 영어까지 4개국어에 능통한 언어감각, 현재 홍대 미대 회화과를 다닐 정도의 미적감각, 수준급 피아노, 클라리넷 연주의 음악적 감각까지 Multi Artist & 싱어송 라이터로 1집 '1st Finally'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긴 했었나요’는 가수 리사의 뛰어난 가창력을 귀로 듣고 느낄수 있는곡으로 촉촉하고 풍부한 감성을 자극한다. 이때문에 각종 라이브 무대에 거의 빠짐없이 초대되어 그녀만의 색깔있는 무대매너 팬들이 열광하고있다.

리사의 창법과 무대매너는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아이디어와 발상이 쏟아져 나온다. 노래를 듣다보면 절정 부분에서 배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강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부터 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말레이시아 스웨덴 독일 폴란드 등지를 돌아다니며 살다보니 국제적인 감성이 자연스럽게 몸에 밴것. 폴란드에서 학교(American School Of Warraw)를 다니던 시절에는 록그룹을 결성했고, 뮤지컬에 출연하는가 하면 농구선수로도 활동하는 등 팔방미인의 재능을 발휘해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Most Artistic Person'으로 금속판에 기록되기도 했다.

이런 사람이란다. -_ㅡ;;;

나랑 한 살 차이... 2월생이니까 어쩌면 나랑 친구 먹었을지도 모를 나이... 저 사람은 4개국어 한다는데... 난 우리 말도 제대로 못 쓰고 있으니... 하아~ -ㅁ-

아무튼... 2003년에 발매된 1집 앨범 'Finally'의 네 번째 트랙에 탑재된 곡이다. 1년 뒤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했는데, JP(김진표)가 피처링을 한 곡을 넣었고, 보너스 트랙으로 Dynamic Duo가 피처링 한 곡도 같이 넣었다.

위에 있는 가사는 원곡 가사고... http://music.bugs.co.kr/info/index/lyric/?track_id=80003919 요건 Mi Master Mix 버전 가사다. 가사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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