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사인 볼 (성남 FC, 평택 시티즌 것도)

유니폼이나 굿즈 사면서 괜찮다 싶은 사인 볼 보이면 질러댔는데 그게 여섯 개 정도 된다.

 

 

김기동 감독님도 정말 잘하고 계시지만 황선홍 감독님 때에는 정말...　날렸더랬지.　ㅋ

 

 

최문식 코치가 포항에서 가르쳤던 적도 있었고나.　기억이 안 나네.

 

 

이 때에도 신진호와 신광훈은 같은 칸에.　ㅋㅋㅋ　　　둘이 같이 돌아올 운명이었던 거다.

 

 

플라비오 트레이너는 잘 지내고 계실랑가.　정말 좋은 분이었는데.

 

 

그리운 이름이 많이 보인다.　지금은 울산에 가 있는 신형민 선수 사인도 있고.

 

 

이게 가장 최근에 지른 게 아닌가 싶은데 이광훈 선수 사인 있는 걸 보니 이것도 꽤나 오래된 듯.

 

 

검빨만 서른 벌 넘는다.　소장하겠답시고 개봉하지 않은 것도 열 벌 가까이 되고.　오래된 유니폼은 상태가 엄청 안 좋네.

 

 

황진성 선수가 성남으로 갔을 때 유니폼 사면서 사인 볼도 같이 샀었더랬다.

 

 

쉬는 날 할 일 없어서 빈둥거리다가 평택 경기를 보러 갔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사인 볼을 받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