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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2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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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플랑 카드 걸어놓고 고객 휠 일부러 찌그러뜨린 곳도 같은 체인점이었지, 아마.

아, 물론 사진 속 매장이 그랬다는 건 아니다. 그저 저 플랑 카드를 아직도 걸어놓는고나 싶어서.

 

 

오랜만에 고모 댁에 가서 내 짐들 잘 있나 한 번 찍어봤다.

 

 

행거 사서 옷 좀 걸어놔야 하는데 귗낳아서 박스 채 방치 중.

 

 

서랍 뒤적거리다가 예전에 일본 여행 가서 사들고 왔던 열쇠고리들을 발견. 이건 니조성에서 산 거.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한답시고 킨카쿠지 가서 샀는데 안 주고 방치해뒀다. 😑

 

 

2만 원도 안 하기에 산 한라봉. 엄청 거대하더라. 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격리됐을 때 일본에서 찍은 사진들 보다가 몇 개 골라봤다.

 

아마존으로 맥주 살 수 있는 것도 일본 살 때의 좋은 점 중 하나였다.

 

 

오사카에서 출발, 오카야마까지 걸어간답시고 큰 소리 치고 도전했지만... 😭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비쇼엔 駅. 자그마한 시골 역인데... 그립다.

 

 

구라시키 갔을 때 찍은 사진. 왼쪽에 수줍게 자태를 드러낸 손가락은 덤. 😑

 

 

히메지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가게에서 오코노미야키 먹으면서 찍은 사진.

어떤 사케가 입에 맞는지 모르니까 조금씩 마셔보라며 따라주셨는데 사진 찍으려 하니까 병이 같이 나오는 게 그럴싸하지 않겠냐며 테이블에 올려주셨다. ㅋㅋㅋ

 

 

와사비 마요네즈. 하지만 기대한 맛이 아니어서 대실망!

 

 

 

 

 

 

비 오는 날 교류 센터 가면서 찍은 사진. 평범한 풍경이 그리워진다.

 

 

오카야마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웰컴 드링크로 받은 사케를 찍어 봤다.

 

 

냉장고에 맥주 떨어질 날이 없었더랬지. ㅋㅋㅋ

 

 

집 근처의 한적한 저녁 풍경. 되게 늦은 밤이 아니라 적당히 저녁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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