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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3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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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인대가 하도 자주 터져서 압박 타이즈는 필수 아이템이다.

 

트루 카프라는 브랜드를 선호하는데, 제품의 가격을 종 잡을 수가 없다. 수십 만 원 하는 것도 있고, 그걸 70~80% 할인해서 몇 만 원에 팔기도 하고. 아무튼, 위 사진의 제품은 꽤 비싼 녀석이었는데 운 좋게 싸게 샀더랬다.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착용하고 하나는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뜯었다. 최근 이러다 죽으면 내가 아끼던 것들은 죄다 쓰레기가 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오른쪽 이어버드 배터리가 훨씬 빨리 닳는다. 😩

 

 

지난 해 9월인가 10월에 라인 프렌즈 한정판을 샀는데 뽑기에 실패해서 불량품이 당첨됐다. 배터리 불량이라서 교환 받았다.

 

라인 프렌즈 브라운 한정판이었는데 해당 모델은 단종되어 구할 수가 없다기에 같은 모델이지만 시~ 커먼 녀석을 받게 됐다.

 

 

 

 

세 대째 필립스 전동 칫솔이다. 하나는 이 닦는 용도로, 다른 하나는 혀 닦는 용도로, 또 다른 하나는 청소용(?)으로 쓰고 있다.

 

 

종종 다니던 길에 아카시아 꽃이 활~ 짝 폈~ 길에 잽싸게 찍어 봤다. 향이 달콤하다.

 

 

 

 

일본에서 산 마스크. 부직포로 된 녀석이라 비말 차단은 1도 안 될 게다. 아껴두고 있었는데 그냥 뜯었다. 이런 거 아껴봤자...

 

 

5월 31일부로 극장 문을 닫는 바람에 이제는 멀리까지 가야 한다.

 

처음 갔을 때에는 두 명, 두 번째에는 다섯 명이었으니... 안 망하고 버티는 게 용하지.

 

 

신발이 차고 넘치는데 충동적으로 질러버렸다. 그래놓고 아낀다는 이유로 안 신고 모셔두는 중.

 

딱히 좋아해서 마킹한 것도 아니고, 이제는 다른 팀 선수니까 마킹을 제거해야지.

 

실패!!! 제기랄...

 

날 잡아서 제대로 지워야겠다 생각하고 있긴 한데 귀찮아서 방치 중이다. 😩

 

 

출근하기 전에 뭔가 있어 보여서 찍어 봤다. ㅋ

 

집 근처 동전 빨래방. 에어컨도 돈 넣고 돌려야 하고, 세탁기도 작고. 다시 갈 일이 없다.

 

도서관 다녀오다가 찍었다. 가물어서 농수 확보가 중요해진 모양이다. 물을 가둬놨다.

 

원래는 모니터를 책상 오른쪽 끝에 두고, 본체도 위에 올려뒀었는데 이래저래 불편해서 싹~ 다시 배치했다.

 

대충 이런 구조. 마음에 든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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