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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숙소 & 백령도 사진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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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지런히 읽고 있는 조정래 선생님의 태백산맥. 다 읽으면 아리랑에 도전 예정! ㅋ


짐 늘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책 안 사려고 최대한 참고 있긴 한데... 시나브로 늘어난다.


분당에서 백령도 들어올 때 돈 주고 산 행거 버리고 왔는데 여기 남아 있는 걸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다.


내 방이라면 빠지지 않는 태극기와 창문에 덕지덕지 붙여 놓은 포스트 잇.


만날 보는 풍경인지라... 구름 사진 말고는 찍을 게 없다. -ㅅ-



예전에는 회의 장소이기도 했고 얼차려 집합 장소이기도 했던, 공동 회관 같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폐가.



구름 사이로 비추는 해가 바다 일부분만 비추는 멋진 장면을 수시로 볼 수 있는 백령도.

만날 보는 풍경이라 식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질 게 틀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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